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연일 폭염에 충북 누적 온열질환자 103명...청주 41명·옥천 16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 전년 대비 두 배 증가...작업장 논밭에서 주로 발생
보건 당국, 야외 활동 자제·수분 섭취·충분한 휴식 당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지역에서 연일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에만 15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인원은 103명으로 늘었다.

폭염속 현장 근로자.[사진= 뉴스핌DB]

이 가운데 열탈진이 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13명, 열경련 7명, 열실신 3명 순이다.

지역별 발생 인원은 청주 41명, 옥천 16명, 진천 11명, 제천·보은 각 7명, 단양 6명, 충주 5 명, 괴산 4명, 증평·음성 각 3명이다. 

특히 청주에서는 지난해(18명)보다 환자가 2배 이상 늘었다.

발생 장소는 주로 실외가 많아 전체의 약 85명이 야외 활동 중 증상을 호소했다.

이 가운데 작업장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 20건, 길가 9건, 운동장 4건, 산 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실내에서는 주거지와 건물 내에서 각각 일부 환자가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많아 전체 환자의 약 87명이 남성이었고 여성은 16명이었다.

연령대는 고루 분포했으나 특히 중년층인 40~59세 사이가 두드러졌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이다.

충북전역 폭염 경보. [사진=뉴스핌DB]

보건당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충분한 수분 섭취 ▲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의 야외 활동 자제 ▲ 충분한 휴식 등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온열질환자가 총 2103명이 보고됐으며 10명이 사망했다.

청주상당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에 의한 건강 피해는 예방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특히 만성질환자는 평소보다 더위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