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8일 백상원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본사와 전 사업소에서 합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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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8일 백상원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청렴도 측정 이해도 제고 및 적극행정 제도 안내'를 위한 본사 및 전사업소 합동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2025.07.08 |
이번 캠페인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행정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렴도 측정 대상 기간, 사실 기반 참여 등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또 면책제도와 사전컨설팅 제도 등 실무자가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청렴과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반부패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사적 청렴캠페인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