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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세계 25위 임성재, 존디어 클래식에서 '반등의 샷' 날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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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대거 빠지고 파워랭킹 12위 올라 시즌 첫 승 노릴만
김시우·김주형도 출격 플레이오프 앞두고 페덱스 포인트 쌓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26)가 반등의 샷을 준비한다.

임성재가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13일 스코틀랜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과 20일 북아일랜드 디오픈 등 유럽 일정 앞두고 열려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또 출전 선수 중 미국의 벤 그리핀(세계 17위)에 이어 임성재(25위)가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그리핀(6위)에 이어 임성재가 24위로 두 번째다. PGA 투어가 발표한 대회 파워 랭킹에서도 그리핀은 1위, 임성재는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 [사진=PGA]
벤 그리핀. [사진=PGA]

하지만 최근 임성재의 샷컨디션은 좋지 않다. 5개 대회 중 두 차례나 컷 탈락했다. 가장 최근 출전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1위에 그쳤다. 지난주 로켓 클래식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건너뛰었다. 지난해 존디어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7타를 줄이며 공동 12위에 오른 바 있는 게 위안거리다.

임성재와 함께 김시우(64위), 김주형(58위)도 출전한다. 모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 출전을 위해 포인트 쌓기가 급선무다.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45위고 김주형은 90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김시우는 올 시즌 최고 성적이 공동 8위(2회)에 그쳤고 김주형은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 외에는 톱10 진입이 없다. 특히 김주형은 18개 대회 중 6차례 컷 탈락을 경험했다. 7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노리는 임성재는 안정권 진입을 위해 포인트 추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실비스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톰프슨이 지난해 7월 8일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4.7.8 psoq1337@newspim.com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로켓 클래식에서 연장 5차전 끝에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공)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유명 선수 중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 맥스 호마(이상 미국)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선 최근 3년 동안 특정 숙소에서 묵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2년 우승한 J.T. 포스턴(미국), 2023년 챔피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그리고 지난해 톰프슨이 모두 대회 기간 '트로피 하우스'로 불리는 같은 숙소에 투숙했다. 올해 그 전통이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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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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