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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3', 유럽 등 대륙별 외신 평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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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부터 남미, 아시아 태평양, 북미까지
각 문화권, 다양하고 흥미로운 해석 갈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최종장인 시즌3가 공개된 이후 각 대륙별 외신들의 평가들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유럽부터 남미, 아시아 태평양, 북미에 이르기까지 각 문화권의 시선 속에서 바라본 다양하고 흥미로운 해석들이 관심을 모은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통된 공감을 이끌어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징어 게임'에 대한 해석과 평가가 대륙별로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있다.[사진 = 넷플릭스] 2025.07.01 oks34@newspim.com

▲ 유럽(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 영국 메트로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을 품게 하는 진정한 마스터피스". 자본주의, 도덕적 딜레마 등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메시지와 감각적인 미장센, 미학적 완성도에 대한 열렬한 호평.

유럽 지역의 시청자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도덕적 딜레마, 인간의 선과 악 등에 대한 메시지와 미학적 완성도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영국의 매체들은 "피로 얼룩진 리본으로 멋지게 마무리된, 만족스러운 완결"(영국 매체_Telegraph), "완벽에 가까운 마무리. 시청자들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도덕적 딜레마를 고민하게 하며, 인간의 잔혹함에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선함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품게 하는, 진정한 마스터피스"(영국 매체_Metro), "화려한 비주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잔혹한 반전들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재미를 안겨준다"(영국 매체_Empire), "시청자가 화면을 향해 소리를 지를 만큼 몰입하게 하는 작품. 감정을 소모시키고, 참혹함을 생생히 그려내며, 대담하고 뛰어난 결말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다"(영국 매체_Dexerto)라며 잔혹한 게임 속에서도 일말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에 주목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징어 게임'에 대한 외신 보도들. [사진 = 넷플릭스]  2025.07.01 oks34@newspim.com

또한, "'오징어 게임' 특유의 날카로운 자본주의 비판을 풍자적으로 비틀어낸 것으로 본다면, 그 자체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전환점이 된다"​(독일 매체_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마지막 시즌을 관통하는 진정한 핵심은 바로 '인간'이다. '오징어 게임'은 오랫동안 넷플릭스 시리즈의 전당에 남을 작품으로 기억될 것"(프랑스 매체_ LE FIGARO TV MAGAZINE), '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완벽한 성공이다. 시대를 정의하는 대표작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프랑스매체_PREMIERE), "황동혁 감독은 작가로서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밀도 높은 대본을 완성했다. 인간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조명하며, 돈 앞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몇 푼의 돈을 위해 동료에게 얼마나 잔혹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표현의 경계를 한층 넓혔다"(프랑스 매체_LE PARISIEN), "인간 본성을 강렬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매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오징어 게임'​의 세 번째 시즌은 온 힘을 다해 다시 우리를 자극하고, 우리의 선택과 내기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스페인 매체_La Razón)와 같은 평은 전 시리즈를 아우르며 현 사회의 세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를 곱씹어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불편함과 충격을 주며, 생각하게 만드는 시리즈다. 미학적 완성도는 여전히 흠잡을 데 없으며, 정교하게 설계된 세트와 상징적 색채는 수천 마디 대사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전한 이탈리아 매체 ROLLINGSTONE.IT의 평가는, 또 한 번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으며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시즌3의 미장센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

▲ 아시아 태평양(일본, 인도, 태국, 홍콩 등):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게임과 눈을 뗄 수 없는 충격적인 반전". 깊은 감정선과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 창의적 연출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피날레에 주목.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시청자들은 운명을 건 마지막 게임 속 참가자들의 깊은 감정선과 이를 표현해낸 배우들의 연기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게임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소름 끼치며, 매번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정재는 이번 시즌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홍콩 매체_South China Morning Post), "각본은 치밀한 반전과 깊은 도덕적 딜레마로 빛나며, 단순한 서바이벌 드라마를 넘어서는 깊이를 부여한다. 세트 디자인과 시각적 구성은 최고 수준이며, 한 편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징어 게임'에 대한 외신 보도들. [사진 = 넷플릭스]2025.07.01 oks34@newspim.com

이정재는 기훈의 감정적 혼란을 놀라울 만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인도 매체_THE TIMES OF INDIA), "게임들은 더욱 창의적이고 잔혹해졌으며, 등장인물들과 시청자 모두를 감정의 한계로 밀어붙인다. 이정재와 조유리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는 몰입감과 감정적 무게감에서 단연 돋보인다"(인도 매체_MONEYCONTROL)와 같은 평은 극한의 데스 게임 속에서 더욱 강조되는 각 참가자들의 서사,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생존과 경쟁의 딜레마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음을 알 수 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파이널 시즌으로서 손색없는 완성도. 비주얼과 스토리 면에서 모두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사회의 왜곡과 인간성에 대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일본 매체_GQ JAPAN), "잔혹하고 감정적으로 충격적인 게임들로 가득하며, 창의성도 매우 뛰어나다. 인간성, 생존을 위한 몸부림, 사회적 현실을 깊이 있게 반영한다"(태국 매체_Workpoint Today)와 같은 평은 이번에도 '​오징어 게임'만의 메시지가 황동혁 감독만의 독보적인 연출과 만나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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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아르헨티나 클라린 "충격적이고, 감정적으로 깊다. 왜 이 작품이 전 세계적 현상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입증한다". 각 캐릭터들의 깊은 감정선, 극적인 구성으로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정 속에서 인간의 내면 밑바닥에 있는 본성을 정교하게 그려낸 캐릭터들과, 이들이 이끌어가는 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충격적이면서도 감정적으로 깊다. 모든 결정, 게임, 그리고 배신은 시청자의 감정을 강하게 뒤흔들도록 설계되어 있다. 왜 이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아르헨티나 매체_CLARÍN), "'오징어 게임'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시즌은 대담하고 인상적인 결말이다. 이번 시즌은 캐릭터들의 감정과 동기를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며, 대본의 완성도가 돋보인다. 창의적이면서도 잔혹한 게임들은 시청자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브라질 매체_Omelete), "시리즈 전체의 톤에 충실하며, 강렬하고 일관된 결말이다. 의미와 용기를 모두 갖춘 결말로, 어떤 타협도 없이 끝까지 밀어붙인다. 이 작품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으며, 그것을 거칠지만 일관된 서사로 전달한다"(칠레 매체_La Cuarta)와 같은 평에서 짐작할 수 있듯, 라틴 아메리카의 시청자들은 각 캐릭터가 그려내는 깊은 감정선과 끝까지 몰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결말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징어 게임'에 대한 외신 보도들. [사진 = 넷플릭스] 2025.07.01 oks34@newspim.com

▲ 북미(미국 및 캐나다): 미국 버라이어티 "어둡고 복잡한 결말 속, 황동혁 감독은 우리가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장르의 한계를 돌파한 서사, 타협 없이 밀어붙인 결말에 극찬.

북미 지역의 시청자들은 인간성과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시즌3에 이르러 더욱 강렬해진 '오징어 게임'​의 이야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미국 매체들의 "'오징어 게임'의 짜릿하면서도 잔혹한 마지막 장은 우리가 마음을 쏟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와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동시에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스스로의 시선을 되돌아보게 한다"(미국 매체_Time), "해피엔딩 대신 '오징어 게임' 안에서나, 혹은 이를 닮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나 진정한 승자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미국 매체_IGN), "어두움 속 깊은 울림을 간직한 강렬한 엔딩"(미국 매체_TheWrap), "어둡고 복잡한 결말 속에서도, 황동혁 감독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없지만, 기훈, 준호, 노을처럼 각자 한 가지라도 변화를 만들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들이 모여 훨씬 더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미국 매체_Variety)과 같은 평은 지금 사회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의 강렬한 결말이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은 긴장감 속에 있던 시청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선사하며, 짧게 스쳐 가는 희망의 순간들이 오히려 암울한 현실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미국 매체_Indiewire), "여전히 긴장감 넘치고 충격적이다"​(미국 매체_The Daily Beast)와 같은 리뷰에서도 엿볼 수 있듯,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성과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는 '오징어 게임'은 북미 지역 시청자들에게도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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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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