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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브랜드 첫 전기 PBV '더 기아 PV5' 10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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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2-3-0 모델, 저상화 플로어 등 탑승 편의 향상
카고 롱 모델, 4420ℓ 적재 공간에 활용성 극대화
패신저 3000만원대 및 카고 2000만원대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

더 기아 PV5 카고(좌) 패신저 외장 [사진=기아]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중심의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E-GMP.S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 다양한 어퍼 바디 탑재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유연한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다.

기아는 PV5 개발 초기부터 일반 고객은 물론, 국내외 고객사 및 컨버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차량과 솔루션에 적극 반영했다.

기아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PBV 정의 아래 혁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지속 출시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 기아 PV5 패신저 외장 [사진=기아]

◆ PV5의 다양한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와 카고(롱) 우선 출시

PV5는 루프,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차체 부품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 적용과 컨버전 개발 체계 등을 통해 ▲다양한 시트 배열의 '패신저' ▲제원 및 적재용량이 각기 다른 3종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과 다양한 컨버전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기아는 PV5의 전체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을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PV5 패신저는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춰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가족용 차량으로서 차박, 피크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PV5 패신저는 2995mm에 달하는 긴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PE룸 설계 및 시트 배치 최적화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탑승 인원과 목적에 따라 1·2·3열 시트 배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먼저 출시된 '5인승 2-3-0 모델'은 2열 시트에 리클라이닝과 '폴드&다이브' 기능이 적용돼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ℓ에서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ℓ까지 확장된다.

기아는 트렁크의 러기지 보드 아래에 실외 V2L 커넥터와 소화기를 포함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상단, 도어 트림, 1열 플로어 하단 등 차량 곳곳에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모든 연령대가 PV5를 편안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화 플로어 설계를 통해 399mm의 낮은 2열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를 구현하고, B필라에 긴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슬라이딩 도어의 개방폭을 휠체어도 통과 가능한 775mm 수준으로 확보해 캐리어나 부피가 큰 짐을 든 상태에서도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1열 시트백 하단에 풋레스트를 기본 적용해 2열 탑승객이 장거리 이동 시 다리를 편히 뻗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PV5 패신저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프로스트 블루 ▲시티스케이프 그린 ▲소프트 민트 ▲레이크하우스 그레이 총 7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딥 네이비&도브 그레이 ▲에스프레소 브라운&오닉스 블랙 총 3가지로 운영된다.

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은 물론, 낮은 적재고(지면에서 테일게이트 개구부 최하단까지의 높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

PV5 카고는 차량 전장 4695mm의 롱 모델 기준, 화물 공간이 최대 길이 2255mm, 폭 1565mm, 높이 1520mm에 이르러 최대 4420ℓ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트렁크 개구폭은 최대 1343mm에 달해 국내 기준 1100mm x 1100mm 규격의 표준 파렛트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또한 적재고를 419mm 수준으로 낮춰 한 번의 스텝으로 적재함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며, 열림 각도를 95°, 180°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와 적재 공간 내 LED 조명을 적용해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하고, 배터리 전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더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실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km(전비 4.7km/kWh), 280km(전비 4.8km/kWh)이다.

롱레인지와 스탠다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 소요된다.

PV5 카고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총 3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단일 색상으로 운영된다.

더 기아 PV5 카고 외장 [사진=기아]

◆ PBV 전용 특화 사양 탑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

PV5는 PBV 전용 특화 사양을 대거 탑재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PV5에 16:9 비율의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AAOS, Android Automotive OS) 기반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양한 목적의 서드파티(제3자) 앱 설치가 가능한 '앱 마켓(App Market)'을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해 소프트웨어 측면의 확장성을 더했다.

신규 디스플레이는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내비게이션 지도와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해 운전 중 화면 이동 소요를 최소화한다.

기아는 현대차그룹과 포티투닷(42dot)이 공동 개발한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을 PV5와 함께 최초로 선보인다.

플레오스 플릿은 실시간 차량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차량 상태, 운전자 분석, 원격 제어 등 다수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물류·운송·택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전반의 성과를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효과 또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 같은 PBV 특화 소프트웨어 외에도 PV5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함께 선보인다.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는 패신저 모델에서 ▲차박 여행객을 위한 '러기지 평탄화 데크' ▲야간 활동을 돕는 'LED 테일게이트 램프' 등 레저 특화 용품으로 구성되며, 카고 모델에서는 ▲화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L-Track 패키지' ▲휠하우징 돌출부를 보완하는 '휠하우징 커버 스토리지' 등 비즈니스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구성된다.

기아 애드기어는 고객이 각종 모듈화된 용품을 차량 실내 및 적재 공간에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PV5에 기아 최초로 도입됐다.

기아 애드기어 사용자는 휴대폰 거치대, 멀티 트레이, 휴지통, 후크 등 다양한 용품을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센터 콘솔, 러기지 사이드 및 루프 트림 등에 손쉽게 설치해 개인 맞춤형 차량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00W C타입 USB 충전 단자(전용 케이블 제공) ▲깔끔한 실내 바닥을 유지해주는 'TPO(열가소성 폴리올레핀, Thermoplastic Olefin) 카페트' ▲워크 어웨이 락 등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2열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실내외 V2L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기아 디지털 키 2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기아는 카고용 시스템 선반, 러기지 테이블 등 국내 유수의 제휴사와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으로 협업 개발한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도 선보여 PV5의 폭넓은 차량 경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상품들은 온라인 '기아 샵(Kia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기아 PV5 패신저 내장 [사진=기아]

◆ 고강성 차체와 다양한 최신 기술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효율 확보

기아는 PV5에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는 차체 하부와 승객 탑승 공간을 중심으로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강판을 대거 적용하는 등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7 에어백 탑재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횡풍 안정 제어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운전자 주의 경고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좁은 골목길 주행이나 주차 시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패신저 모델 한정)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PV5는 회생제동 기술과 공력 성능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적인 주행 품질도 갖췄다.

PV5는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만으로 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한 'i-페달 3.0'과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회생제동 강도를 자동 조절하고 차간 거리에 따라 정차까지 가능한 '스마트 회생제동 3.0'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은 물론, 효율적인 전력 회수를 통한 전비 및 주행가능거리 개선까지 실현했다.

또한 박스형 실루엣의 실용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PV5는 공기저항계수 0.28(카고 모델 기준)의 우수한 공력 성능을 확보해 복합 기준 1kWh당 최고 4km 후반대의 뛰어난 효율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기아는 전륜 휠 아치의 곡률, 루프 후방의 챔버 형상, 테일게이트 측면 엣지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AAF)' 탑재, 풀 언더커버 적용을 통한 평평한 차량 하부 구현 등으로 차량 전반의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이 밖에도 PV5는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플로어 분리형 흡음 패드 등을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 기아 PV5 카고 내장 [사진=기아]

◆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프로그램과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PV5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패신저 모델 ▲베이직 4709만원 ▲플러스 5000만원, 카고 모델 스탠다드 ▲베이직 4200만원, 롱레인지 ▲베이직 447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카고는 비과세 기준)

전기차 세제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지역에 따라 패신저 모델은 3000만원 중후반대, 카고 모델은 2000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PV5 계약 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혜택과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V5 패신저 및 카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PV5 5-Zero 할부 ▲PV5 롱런 할부 등 두 가지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PV5 5-Zero 할부'는 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이후 55개월간 연 4.8 % 금리를 적용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PV5 롱런 할부'는 120개월의 초장기 할부 시에도 연 5.0%의 합리적인 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V5 구매 시 충전비 3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PV5에 승용 EV 수준의 보증 혜택을 적용해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해 일반 상용차 대비 강화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PV5의 보증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6만km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EV 전용 부품 10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km이다.

또한 개인과 법인차량 모두 가입 가능한 'PBV 보증연장 서비스'를 통해 차체 및 일반 부품, 동력전달 부품에 대해 7년/14만km까지, EV 전용 부품과 고전압 배터리는 10년/26만km까지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기아는 PV5 특별 전시 및 순회 전시 등 전국 단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지난 5월 7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The Kia PV5 테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소상공인과 협업해 여러 비즈니스 환경에 접목한 PV5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판매거점에서 PV5 실차를 경험할 수 있는 순회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세 일정과 장소는 10일부터 기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8월부터는 창고형 대형마트에서도 특별 순회 전시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PV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오는 10일부터 PV5라는 '하나의 공간 무한대의 라이프'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PV5만의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과 확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는 PV5 카고와 패신저를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인플루언서와 고객이 함께하는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소상공인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PV5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 콘텐츠도 별도로 공개해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패신저(5인승, 2-3-0) 및 카고(롱) 모델을 시작으로 PV5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PV5의 기본 라인업은 ▲패신저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모델에 특장 사양을 더해 개발한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냉동탑차 ▲미닫이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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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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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용적률 1.2배 허용한다더니…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정부와 여당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인센티브를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통과가 기대됐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의 부정부패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공 정비사업 확대를 언급하면서 정부의 민간 정비사업 지원 기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높이는 방안은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제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추가적인 요건과 제한이 붙을 수 있어 실제 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폭넓게 나타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상향, 합의 됐지만 실제 법안 통과는 미지수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용적률을 법적 상한 1.2배까지 부여하도록 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마련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법안 개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I일러스트=이동훈 선임기자]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간 협의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오 시장과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위축된 민간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10대 개선 과제'를 국토부에 제시했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8개 과제를 수용했으며, 나머지 과제 중 하나인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허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법적 상한의 최대 1.4배, 공공재개발 사업에는 최대 1.3배의 용적률을 적용하는 점을 들어 민간 정비사업에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에도 법적 상한의 1.2배 또는 1.3배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국토부는 용적률 1.2배 방안을 최종 선택해 여당과의 협의 과정에 있으며 이를 포함한 도정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 이 제도가 확정되면 법적 상한 용적률이 300%인 서울시내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360%까지 용적률을 늘릴 수 있으며 2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50%에서 300%까지 받게 된다.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이 법적 상한의 1.2배로 높아지면 2031년까지 약 4만3000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이 경우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순증 물량은 기존 목표인 8만7000가구에서 13만가구 수준으로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적률 법적 상한 1.2배 상향이 모든 사업장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용 가능한 사업장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이같이 추산된다"고 말했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정비사업 주택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적률 상향이 이뤄지면 단순계산시 35만가구 착공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법안 처리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개정안의 방향성은 마련됐지만 국토부와 여권에서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라서다. 실제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용적률을 1.2배까지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도시정비법처럼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협력하겠다"면서 "서울시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국토부와의 실무협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도정법 개정안은 국토부가 아닌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보다 야당과의 협의가 우선시 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개정안 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가 아직 없었고 단지 서울시의 요청사항만 국토부에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다.  ◆ 與 지역별 차등적용 등 추가 조건 내놔…대통령 비판 인식도 통과 변수 이미 방향성이 확정됐음에도 정부와 여당이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서울시는 "서울시 입장은 이미 전달한 만큼 개정안 처리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대했던 연내 국회 통과가 어려울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법안 개정에 시간이 소요될 사안도 발생했다. 당정협의 과정에서 여권의 추가 사항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먼저 지역별 차등적용이다. 강남·서초·송파구의 강남3구와 용산구의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 추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또 늘어난 용적률로는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만 짓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 예외를 주지 못하도록 명확히 하는 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일단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당에서 요구하는 추가 사안은 서울시가 고려했던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내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시간 추가 소요와 진통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 부분은 서울시가 크게 반대할 사안은 아닌 만큼 개정안 통과를 크게 늦출 요인이 아니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사업성 증대가 절실한 비도심 강북지역에 중점적으로 배정할 수 있고 또 강남권 등 인기지역에서는 재건축 이후 사업성까지 고려해 고밀 재건축을 크게 반기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요구 사항인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완화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내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레 예측하면서도 막판 진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재명 정부출범 이후 사안마다 극한대립에 빠진 서울시와 국토부의 관계 때문이다. 협의 과정도 순탄치 않다. 오세훈 시장은 홍 장관과의 빠른 만남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홍지선 장관은 실무협의부터 마무리한 다음 만남을 공식화한 상태다. 도정법 개정 사례도 마찬가지다. 국토부는 '서울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말한 반면 서울시는 국토부가 도정법 개정에 대해 시 의견을 요청한 사례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재개발 사업장을 찾아 공공 재개발을 강조하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한 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공재개발은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데 민간정비사업은 부정 부패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이 대통령이 민간 정비사업을 악마화한다고 비판했다. 시장 전문가는 "대통령이 맞대 놓고 민간 정비사업을 비판했는데 여권이 민간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법안 개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정비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국정과제에도 명시돼 있는 '공공성 강화'며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있는 만큼 국회나 정부의 제도 개선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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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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