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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브랜드 첫 전기 PBV '더 기아 PV5' 10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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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2-3-0 모델, 저상화 플로어 등 탑승 편의 향상
카고 롱 모델, 4420ℓ 적재 공간에 활용성 극대화
패신저 3000만원대 및 카고 2000만원대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

더 기아 PV5 카고(좌) 패신저 외장 [사진=기아]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중심의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E-GMP.S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 다양한 어퍼 바디 탑재가 용이한 구조를 갖춰 유연한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다.

기아는 PV5 개발 초기부터 일반 고객은 물론, 국내외 고객사 및 컨버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차량과 솔루션에 적극 반영했다.

기아는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PBV 정의 아래 혁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지속 출시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는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며 "확장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 기아 PV5 패신저 외장 [사진=기아]

◆ PV5의 다양한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와 카고(롱) 우선 출시

PV5는 루프,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차체 부품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 적용과 컨버전 개발 체계 등을 통해 ▲다양한 시트 배열의 '패신저' ▲제원 및 적재용량이 각기 다른 3종의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 기본 모델과 다양한 컨버전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기아는 PV5의 전체 라인업 중 패신저(5인승, 2-3-0) 모델과 카고(롱) 모델을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

PV5 패신저는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 공간과 유연한 시트 활용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춰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가족용 차량으로서 차박, 피크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PV5 패신저는 2995mm에 달하는 긴 축간거리를 바탕으로 PE룸 설계 및 시트 배치 최적화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탑승 인원과 목적에 따라 1·2·3열 시트 배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먼저 출시된 '5인승 2-3-0 모델'은 2열 시트에 리클라이닝과 '폴드&다이브' 기능이 적용돼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ℓ에서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ℓ까지 확장된다.

기아는 트렁크의 러기지 보드 아래에 실외 V2L 커넥터와 소화기를 포함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상단, 도어 트림, 1열 플로어 하단 등 차량 곳곳에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모든 연령대가 PV5를 편안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화 플로어 설계를 통해 399mm의 낮은 2열 스텝고(지면에서 2열 도어 스텝까지의 높이)를 구현하고, B필라에 긴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슬라이딩 도어의 개방폭을 휠체어도 통과 가능한 775mm 수준으로 확보해 캐리어나 부피가 큰 짐을 든 상태에서도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1열 시트백 하단에 풋레스트를 기본 적용해 2열 탑승객이 장거리 이동 시 다리를 편히 뻗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전기 모터와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PV5 패신저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프로스트 블루 ▲시티스케이프 그린 ▲소프트 민트 ▲레이크하우스 그레이 총 7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딥 네이비&도브 그레이 ▲에스프레소 브라운&오닉스 블랙 총 3가지로 운영된다.

PV5 카고는 넓은 화물 공간은 물론, 낮은 적재고(지면에서 테일게이트 개구부 최하단까지의 높이)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적재 용량에 따라 ▲컴팩트 ▲롱 ▲하이루프 등으로 운영된다.

PV5 카고는 차량 전장 4695mm의 롱 모델 기준, 화물 공간이 최대 길이 2255mm, 폭 1565mm, 높이 1520mm에 이르러 최대 4420ℓ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트렁크 개구폭은 최대 1343mm에 달해 국내 기준 1100mm x 1100mm 규격의 표준 파렛트도 무리 없이 실을 수 있다.

또한 적재고를 419mm 수준으로 낮춰 한 번의 스텝으로 적재함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며, 열림 각도를 95°, 180° 두 가지로 조정 가능한 양문형 테일게이트와 적재 공간 내 LED 조명을 적용해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조명, 그물망, 고정 장치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L-Track 마운팅'을 적재 공간에 적용하고, 배터리 전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더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실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PV5 카고는 71.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최대 377km(전비 4.7km/kWh), 280km(전비 4.8km/kWh)이다.

롱레인지와 스탠다드 모델 모두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 소요된다.

PV5 카고의 외장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 ▲스틸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총 3가지, 실내 색상은 ▲딥 네이비 단일 색상으로 운영된다.

더 기아 PV5 카고 외장 [사진=기아]

◆ PBV 전용 특화 사양 탑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

PV5는 PBV 전용 특화 사양을 대거 탑재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PV5에 16:9 비율의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AAOS, Android Automotive OS) 기반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양한 목적의 서드파티(제3자) 앱 설치가 가능한 '앱 마켓(App Market)'을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해 소프트웨어 측면의 확장성을 더했다.

신규 디스플레이는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내비게이션 지도와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해 운전 중 화면 이동 소요를 최소화한다.

기아는 현대차그룹과 포티투닷(42dot)이 공동 개발한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을 PV5와 함께 최초로 선보인다.

플레오스 플릿은 실시간 차량 텔레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차량 상태, 운전자 분석, 원격 제어 등 다수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물류·운송·택시·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전반의 성과를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효과 또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 같은 PBV 특화 소프트웨어 외에도 PV5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인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Kia Genuine Accessories)'와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함께 선보인다.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는 패신저 모델에서 ▲차박 여행객을 위한 '러기지 평탄화 데크' ▲야간 활동을 돕는 'LED 테일게이트 램프' 등 레저 특화 용품으로 구성되며, 카고 모델에서는 ▲화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L-Track 패키지' ▲휠하우징 돌출부를 보완하는 '휠하우징 커버 스토리지' 등 비즈니스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구성된다.

기아 애드기어는 고객이 각종 모듈화된 용품을 차량 실내 및 적재 공간에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PV5에 기아 최초로 도입됐다.

기아 애드기어 사용자는 휴대폰 거치대, 멀티 트레이, 휴지통, 후크 등 다양한 용품을 운전석 전방 크래쉬패드, 센터 콘솔, 러기지 사이드 및 루프 트림 등에 손쉽게 설치해 개인 맞춤형 차량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00W C타입 USB 충전 단자(전용 케이블 제공) ▲깔끔한 실내 바닥을 유지해주는 'TPO(열가소성 폴리올레핀, Thermoplastic Olefin) 카페트' ▲워크 어웨이 락 등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2열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실내외 V2L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기아 디지털 키 2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기아는 카고용 시스템 선반, 러기지 테이블 등 국내 유수의 제휴사와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으로 협업 개발한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도 선보여 PV5의 폭넓은 차량 경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 상품들은 온라인 '기아 샵(Kia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기아 PV5 패신저 내장 [사진=기아]

◆ 고강성 차체와 다양한 최신 기술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효율 확보

기아는 PV5에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는 차체 하부와 승객 탑승 공간을 중심으로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강판을 대거 적용하는 등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7 에어백 탑재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횡풍 안정 제어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운전자 주의 경고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좁은 골목길 주행이나 주차 시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패신저 모델 한정)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PV5는 회생제동 기술과 공력 성능 등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적인 주행 품질도 갖췄다.

PV5는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만으로 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한 'i-페달 3.0'과 전방 교통 흐름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회생제동 강도를 자동 조절하고 차간 거리에 따라 정차까지 가능한 '스마트 회생제동 3.0'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은 물론, 효율적인 전력 회수를 통한 전비 및 주행가능거리 개선까지 실현했다.

또한 박스형 실루엣의 실용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PV5는 공기저항계수 0.28(카고 모델 기준)의 우수한 공력 성능을 확보해 복합 기준 1kWh당 최고 4km 후반대의 뛰어난 효율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기아는 전륜 휠 아치의 곡률, 루프 후방의 챔버 형상, 테일게이트 측면 엣지 디자인을 최적화했으며,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AAF)' 탑재, 풀 언더커버 적용을 통한 평평한 차량 하부 구현 등으로 차량 전반의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이 밖에도 PV5는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플로어 분리형 흡음 패드 등을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 기아 PV5 카고 내장 [사진=기아]

◆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프로그램과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PV5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패신저 모델 ▲베이직 4709만원 ▲플러스 5000만원, 카고 모델 스탠다드 ▲베이직 4200만원, 롱레인지 ▲베이직 447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카고는 비과세 기준)

전기차 세제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지역에 따라 패신저 모델은 3000만원 중후반대, 카고 모델은 2000만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PV5 계약 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혜택과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V5 패신저 및 카고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PV5 5-Zero 할부 ▲PV5 롱런 할부 등 두 가지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PV5 5-Zero 할부'는 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이후 55개월간 연 4.8 % 금리를 적용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PV5 롱런 할부'는 120개월의 초장기 할부 시에도 연 5.0%의 합리적인 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V5 구매 시 충전비 3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PV5에 승용 EV 수준의 보증 혜택을 적용해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부품에 대해 일반 상용차 대비 강화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PV5의 보증기간은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6만km ▲동력전달 부품 5년/10만km ▲EV 전용 부품 10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10년/20만km이다.

또한 개인과 법인차량 모두 가입 가능한 'PBV 보증연장 서비스'를 통해 차체 및 일반 부품, 동력전달 부품에 대해 7년/14만km까지, EV 전용 부품과 고전압 배터리는 10년/26만km까지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기아는 PV5 특별 전시 및 순회 전시 등 전국 단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한다. 지난 5월 7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The Kia PV5 테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소상공인과 협업해 여러 비즈니스 환경에 접목한 PV5의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오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판매거점에서 PV5 실차를 경험할 수 있는 순회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세 일정과 장소는 10일부터 기아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8월부터는 창고형 대형마트에서도 특별 순회 전시를 진행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PV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오는 10일부터 PV5라는 '하나의 공간 무한대의 라이프'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PV5만의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과 확장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는 PV5 카고와 패신저를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인플루언서와 고객이 함께하는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소상공인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PV5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 콘텐츠도 별도로 공개해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패신저(5인승, 2-3-0) 및 카고(롱) 모델을 시작으로 PV5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PV5의 기본 라인업은 ▲패신저 ▲카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모델에 특장 사양을 더해 개발한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냉동탑차 ▲미닫이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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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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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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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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