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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터미널 재개발 '마이스' 시설 도입…전시장-공공예식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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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80년대 서울 동부의 교통 허브였던 상봉터미널이 전시장과 컨퍼런스홀(공공예식장)을 갖춘 동북권의 대표 '복합 문화시설'로 변모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문화시설 조감도(안) [자료=서울시]

이번 결정은 서울시가 상봉9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계획됐던 '여객자동차터미널 및 공공청사'를 문화시설로 변경하는 데 동의한 것이다. 변경안에 따라 상봉동 83-3 일원에 지상 4층, 지하 3층, 연면적 5560㎡ 규모로 전시공간, 컨벤션(공공예식장) 등을 갖춘 대규모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이곳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2029년 5월 준공이 목표다.

1985년 운영을 시작한 상봉터미널은 이용객 수 감소로 운영 사업자가 폐업을 신청했으며 서울시는 2023년 12월 이를 허가하고 중랑구와 협의해 문화시설로 조성을 결정했다.

상봉터미널은 2015년 4월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후 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이 본격화됐다. 재개발에 따라 지상 49층, 연면적 약 29만㎡ 규모의 주상복합 5개 동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30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판매·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상봉터미널의 원주행 시외버스 정류장은 상봉로 노상 임시정류장에서 운영 중이며 사업 완료 후에는 버스베이를 조성해 지속 운영된다. 원주 노선은 1일 6회 운영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문화와 생활이 공존하는 상봉터미널의 변화는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동북권 지역 중심공간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거점 문화시설이 조성돼 문화가 흐르는 중랑, 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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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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