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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주문진읍 사과농가에서 열매를 솎아내고 있다.[사진=강릉시] 2025.05.24 onemoregive@newspim.com |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강원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문진읍의 한 사과 농가에서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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