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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피는 한강 서래섬...'히든 스테이지' 무료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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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반포 한강 공원, 꽃과 노래 어우러진 피크닉
'히든 스테이지' 입상자 버스킹...국악과 재즈, 버블쇼도
돗자리, 야외빈백 등 편안한 객석, 포토존도 운영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유채꽃이 한창인 한강 서래섬에서 청춘들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반포 한강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한강 서래섬 청춘 버스킹 with 히든 스테이지'는 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야외 음악 공연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신아영(가운데)이 결성한 밴드 이파란.  2025.05.18 oks34@newspim.com

올해로 시즌 3을 맞는 '히든스테이지'의 시즌 2 입상자 및 참가자 8팀이 열정적인 '청춘 버스킹' 무대를 꾸민다. 또 국악 퍼포먼스 팀과 재즈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 온종일 꽃과 음악이 어우러진다. 지난해 '히든스테이지' 시즌 2의 참가자 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채겸과 우수상을 받은 민수현이 탁월한 가창력으로 관객과 만난다. 장려상을 받은 임수연은 자신이 결성한 밴드 오아베와 함께 무대에 선다. 임수연은 중견 가수 주현미의 딸로 최근 오아베와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어머니의 노래 '신사동 그 사람'을 불러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 본선에 올랐던 민물결. 2025.05.18 oks34@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 본선 무대에 섰던 오웬오. 2025.05.18 oks34@newspim.com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당돌한 10대 신아영은 밴드 이파란과 함께 무대에 선다. 본선에 올라 최종 경합했던 민물결, 김한울, 오웬오, 서정은도 자신이 자작곡과 봄에 어울리는 노래들로 관람객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기반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로, 실력파 신예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든 참가자들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노래까지 소화하는 만능 송라이터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에서 장려상을 받은 임수연(가운데)은 자신이 결성한 밴드 오아베와 함께 무대에 선다. 임수연은 중견 가수 주현미의 딸로 최근 오아베와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어머니의 노래 '신사동 그 사람'을 불러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5.05.18 oks34@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 본선에 올랐던 서정은. 2025.05.18 oks34@newspim.com

퓨전 국악밴드 '국악인가요'와 버블 쇼 버블 시네마(아티스트 이한),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3인조 국악밴드 '국악인가요'는 MBN '조선판스타'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각종 페스티벌과 야외 축제 무대에서 흥겨운 국악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드는 팀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김루꾸 재즈밴드. 2025.05.18 oks34@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채겸. 2025.05.18 oks34@newspim.com

'김루꾸 재즈 밴드'는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밴드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음악회에서 50여 회의 공연 이력을 쌓아온 실력파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티스트 이한이 이끄는 행위 예술 퍼포먼스 팀 '버블 시네마'도 다양한 마술 공연으로 야외 나들이에 나선 가족 관람객을 맞는다. 록 밴드인 HWSC 밴드는 자라섬 페스티벌, 윤수일 밴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팀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록밴드인 HWSC. 2025.05.18 oks34@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 본선에서 활약한 김한울.  2025.05.18 oks34@newspim.com

이날 축제의 현장에는 유채꽃이 만개한 서래섬에서 관람객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와 빈백으로 구성된 피크닉형 관객석이 마련된다. 공연장을 찾은 이들은 잔디밭에 앉아 봄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듣고, 한강과 노랗게 물든 유채밭을 배경 삼아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무대 주변에 설치되는 감성 포토존도 색다른 즐길 거리다. 유채밭 한가운데에는 자이언트 유채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설치되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길도 또 하나의 감성 포인트가 되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민수현. [사진 = 뉴스핌DB] 2025.05.18 oks34@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국악밴드 국악인가요. 2025.05.18 oks34@newspim.com

24일 반포 한강 공원 서래섬 3교 피크닉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3개의 다리(서래교)가 반포 한강 공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과 고속터미널역이 가깝다. 서쪽으로는 수도권 전철 4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동작역이 가깝다. 버스는 740, 405, 143, 401, 406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할때는 반포한강공원 반포2주차장을 목적지로 하면 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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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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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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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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