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13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지역 및 플랫폼 확장 성과 필요한 시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시프트업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니케 매출의 하향 안정화와 스텔라블레이드의 출시 초반 효과 감소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QoQ 각각 34%, 43% 감소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5월 니케 중국 출시와 6월 스텔라블레이드 스팀 출시 성과에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는 만큼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됨'라고 분석했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6,000원 -> 66,000원(0.0%)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6,000원은 2025년 05월 0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6,000원과 동일하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7,067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7,067원 대비 -14.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6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시프트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7,0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333원 대비 -8.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시프트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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