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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0대 CEO] 역대 최대 실적 날갯짓...현신균 LG CNS 사장의 승부수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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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이어 올해 1Q도 최대 실적 달성
국내 AX 사업 연이은 수주에 글로벌 파트너십도 강화
사업 다각화 및 M&A 추진하며 외연 확대 모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LG CNS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핵심 성장동력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이 성장해 경쟁력을 발휘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현신균 대표이사 사장이 있었다. LG그룹은 지난해 연말 현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힘을 실어줬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그룹 차원에서 지지를 보냈고 LG CNS는 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

◆ IPO 후 주가 부진...실적으로 평가 받은 경쟁력

LG CNS는 시장 기대주로 평가받았으나 주가는 공모가인 6만1900원에 미치지 못하며 2일 종가 기준 5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1분기 실적이 더욱 중요했다. LG CNS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114억원, 영업이익 78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 사장은 IPO 후 주가 부진이 이어진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자신감을 비쳐왔다. LG CNS가 기업들의 AI 전환(AX) 추세에 맞춰 AX 사업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보이며 성장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 사장은 지난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LG CNS는 IPO라는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며 "디지털 비즈니스 이노베이터를 넘어 AX 이노베이터로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각종 AX 사업을 수주한 데 따른 자신감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LG CNS는 ▲신한은행 'AI 브랜치' 개발 ▲신한카드와 농협은행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KB금융그룹 미래형 고객센터 구축 등 다수 금융 기업의 AX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

현 사장 체제의 LG CNS는 국내 시스템통합(SI) 기업 중 내부 거래가 아닌 외부 거래(논 캡티브) 비중이 37%로 가장 높다.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수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에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X 사업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AI 기업들과 파트너십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 2월 델 테크놀로지스와는 AI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도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Gen AI Launch Center)'를 설립했다. 지난달에는 구글 클라우드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 클라우드 기반 AX 사업 다각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신균 LG CNS CEO사장(오른쪽)과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이 지난 4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AX사업 다각화에 대해 논의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LG CNS]

◆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M&A로 외연 확대도 추진

LG CNS는 AI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시티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 뉴욕시와 조지아주 호건스빌시에도 진출했다. 뉴욕시 경제개발공사와 전기차 충전소 및 관제 시스템 구축 파일럿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조지아주 호건스빌(Hogansville)시와 스마트 가로등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창고 자동화 물류로봇을 앞세워 북미 물류자동화 시장에도 진출한다. LG CNS는 지난 3월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류자동화 전시회 '프로맷(Promat) 2025'에 참가했다.

LG CNS가 새롭게 개발한 '3D 모바일 셔틀'은 물류창고 선반 내 물품을 셔틀로봇이 이동하며 운송·보관하는 자동화 로봇이다. '3D 모바일 셔틀'은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물품을 운송·보관할 수 있다. 특히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물류 운영을 극대화했다. 창고 이용면적도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LG CNS는 외연 확대를 위한 기업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이다. LG CNS는 IPO 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IPO로 확보한 자금 중 3300억원을 M&A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 CNS는 최근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M&A 대상이 AI나 로봇 기술 전문 기업 쪽이 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 사장은 지난 3월 주총 이후 "적절한 영역의 좋은 기업을 M&A하는 것이 목적인데 쉽지는 않다"며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LG CNS는 지난 3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AWS)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대중화에 나섰다. 양사는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Gen AI Launch Center)'를 신규 설립했다. [사진= LG CNS]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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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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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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