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전시·체험·문화행사 등 풍성... "중부권 최대 정원행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이 9일부터 11일까지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중부권 최대 정원 행사인 이번 페스티벌은 '얼수(水) 좋다! 다 같이 놀자! 씨앗정원으로'라는 주제로, 정원 전시·체험·산업전·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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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팸플릿. [사진=청주시]2025.05.01 baek3413@newspim.com |
행사 기간 동안 26개의 정원이 전시되며, 유명 작가들이 초청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원 산업전에서는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며, 생명누리공원에서는 다양한 정원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11일 폐막 공연에서는 청주시립무용단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심 속 안심과 위로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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