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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 'Early Bank'로 전환

기사입력 : 2025년04월06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4월06일 17:00

오전 8시~오후 3시 운영, 고객 생활 패턴에 맞춰 운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7일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Early Bank'로 전환한다고 6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7일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Early Bank'로 전환한다. [사진=NH농협은행]2025.04.06 dedanhi@newspim.com

'Early Bank'는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과 달리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춰 운영되는 탄력점포를 의미한다. NH농협은행은 구리도매시장지점과 함께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Early Bank'로 운영하며, 'After Bank'를 적용하는 지점도 포함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탄력점포 운영과 디지털데스크 확대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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