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개성·취향 반영한 웨딩 트렌드 분석
아크레도 혁신적 참여형 디자인 시스템
몰입형 공간에서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경험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가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고객들에게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웨딩밴드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아크레도의 혁신적인 참여형 디자인 시스템은 고객이 원하는 소재와 색상, 디자인 요소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기성품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웨딩밴드를 제작할 수 있다.
고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세심한 상담을 통해 자신들의 선택을 온전히 즐기며, 사랑의 의미를 담은 예술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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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레도 신세계 강남점. [아크레도코리아 제공] |
조근수 아크레도 대표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은 아크레도의 브랜드 철학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곳에서 아크레도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웨딩밴드가 아니라 두 사람의 사랑과 이야기가 담긴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크레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전문 상담사와 함께 자신만의 웨딩밴드를 디자인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