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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홀인스리, 이글 3개 ... 플레이어스 첫날 진기록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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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14일(한국시간) 개막한 PGA 투어 특급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하루에 이글 3개 잡은 플레이어, '홀인스리(Hole In Three)'한 플레이어까지 진기한 장면이 잇달아 나왔다.

세계랭킹 88위인 저스틴 로어(미국)는 이날 이븐파 72타 공동 62위 평범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어렵기로 악명 높은 17번홀(파3)에서 홀인스리를 선보였다.

저스틴 로어가 14일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17번홀 드롭존에서 샷하고 있다. [사진 = PGA]

로어는 17번홀에서 티샷한 공이 그린을 맞고 튀어 연못에 빠졌다. 17번홀은 그린이 연못에 둘러싸인 아일랜드형이다. 로어는 1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CNN은 로어의 홀인스리는 1999년 프레드 커플스(미국) 이후 26년 만에 같은 홀에서 나온 보기 드문 기록이라고 전했다.

1982년 이후 17번홀에서 홀인원(Hole In One)은 14차례 나왔는데 홀인스리는 훨씬 드물다. 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샷을 할 경우 또 빠질 것 같은 불안 때문이다.

또 다른 진기록의 주인공 챈들러 필립스(미국)는 이날 2번(파5), 9번(파5), 16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필립스는 16번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뒤 11m 이글 퍼트를 떨어뜨렸다. 2번홀에서는 64m 거리 칩샷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9번홀에서는 3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 1m 옆에 볼을 떨궈 가볍게 이글을 보탰다.

14일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이글 3개를 기록한 챈들러 필립스. [사진 = PGA]

198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기 시작한 이래 한 라운드에서 이글 3개를 잡아낸 선수는 필립스가 처음이다. PGA 투어 2년차인 필립스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했다. 필립스는 보기 4개에 8번홀(파3) 트리플보기 등 냉온탕을 오가는 경기 끝에 4언더파 68타 공동 9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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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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