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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실질적 주민자치 견인 '주민배심원단' 활동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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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최종회의...민선8기 공약사업 조정·평가
주민배심원단...18세 이상 주민 89명으로 구성
영덕군, 2년 연속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위해 구성.운영하는 주민배심원단의 활동이 주민들의 군정참여를 견인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21일 영덕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의 이행 사항 점검.평가위한 '2025년 주민배심원단' 최종회의가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8세 이상 지역주민 무작위 추첨과 면접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영덕군 주민배심원단이 20일, 민선8기 공약사업 등을 평가한 후 김광열 군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영덕군]2025.02.21 nulcheon@newspim.com

이날 주민배심원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 46건 중 △주민 주도형 지역문화콘텐츠 육성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응급의료체계 구축 강화 등 3건을 평가 안건으로 채택하고 이행 사항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또 영덕군에서 공약 조정심의를 요청한 △오십천·송천 친수공간 조성 △호국 문화복지 복합리조트타운 조성 △미디어아트 활용 관광 기반 구축 △시니어파크 조성 △어르신 복지시설 및 서비스 확대 △취약계층 및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청소년 영어아카데미 추진 등 7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조정 적정성을 심의했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번 최종회의를 통해 공약 조정의 적정성 여부 심의 결과와 평가 안건에 대한 의견을 분임 별로 발표하고, 분임의 투표 결과를 도출했다.

이어 조정심의 요청 안건에 대한 배심원 전체 투표를 진행하고 조정 안건 전체를 승인, 가결했다.

이에따라 영덕군은 3월 중 조정이 승인된 공약사업의 변경 사항과 주민배심원 활동, 운영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주민배심원단은 지난달 23일 개최된 1차 회의에서 토론 안건을 선정하고, 지난 6일 2차 회의를 통해 해당 공약사업 담당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의견제시, 토론을 통해 분임별로 의견을 공유했다.

주민배심원단은 지역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있는 군민이 군정에 참여해 공약사업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영덕군은 배심원단의 대표성 확보위해 지난 1월 주민등록상 18세 이상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후보자 중 참여 의사를 밝힌 89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정 추진 관련 군민과의 소통을 기본 방향으로 삼기 위해 주민배심원단을 실질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참여할 기회를 열어 둔 가운데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4월에 발표하는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경북도 내 군(郡) 단위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SA)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에서 148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변화 대응 분야 군(郡) 단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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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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