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6일 남봉현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을 제5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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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현 센터장 임명식. [사진=KBIOHealth] 2025.02.06 baek3413@newspim.com |
남 센터장은 식약처 국립독성과학원 과장, 기획조정관실 통상통계담당관, 식품의약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보직을 맡았고 미국과 중국 한국대사관 식약관으로도 근무했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남봉현 센터장의 풍부한 경험이 재단의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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