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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9163개 창출...725억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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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 시각장애인 A씨는 실명으로 인해 살아갈 길이 막막했다. 시각장애인협회의 도움으로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기도의 안마사파견사업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하며 일하는 즐거움과 의미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2. 정신장애인 B씨는 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강박증을 앓고 있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모두 정신장애를 앓고 있어 취업이 매우 어려웠고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을지 두려웠다. 다행히 경기도의 맞춤형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가질 수 있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725억 원을 투입해 9163개의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27개를 마련하고 지난해보다 49억 원이 늘어난 725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제공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참여와 일정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해 기초단체 행정도우미, 도서관 사서보조, 장애인주차구역계도, 환경정리, 학교급식 도우미와 함께 장애유형에 특화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전국 최대 규모인 4,944개를 마련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의 경우 사업량과 사업기간의 확대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다양한 직업능력의 개발, 취업촉진 등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교사의 배치기준을 1인당 8명으로 변경해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훈련 및 직업재활서비스의 질을 향상했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인안마사 심화직업훈련▲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사업▲택시운전원 양성사업▲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특화형 직무에 직업훈련을 실시해 교육 및 취업연계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직무에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위한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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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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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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