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급등하는 전세가율...기분양 단지 수요자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방 전세가율 전국 평균 초과, 시장 변화 촉진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가와 금융혜택 주목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높아진 전세가율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지방 전세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입주 물량마저 줄어들자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며, 기분양 중인 단지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

실제 전세가율은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하는 평균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아파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67.7%로 전년 동월 대비 1.2%p 상승했다. 그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작년 1월부터 하락세 없는 상승 기조를 보이며, 동일 기간 전국 평균보다 5.3%p 높은 73%를 기록했다.

특히 강원도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76.6%로 지방 평균보다 3.3%p 높은 전세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5%p 오른 수치다. 그중 원주시의 전세가율은 무려 78.3%로, 춘천시(80.9%)에 이어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원주시의 전세가율은 2022년 이후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2022년 75.2%, 2023년 76.7%, 2024년 78.3%, 11월 기준).

전세가율이란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로,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집값과 전세 가격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상황이 이렇자 높아진 전셋값을 부담하느니 내 집 마련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아파트 매매거래도 전년 대비 활발해졌다. 현재 집계가 완료된 작년(1~11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5만 7,697건으로, 재작년 전체 거래량(41만 1,812건)을 뛰어넘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작년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24만 8,262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9.14% 상승했다. 평균 대비 더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한 강원도의 작년(1~11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 7,423건으로, 전년 동기간 거래량(1만 5,227건) 대비 약 14.42% 증가했다.

한편, 입주 물량이 줄어듦에 따라 전세가율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전국 아파트 물량(임대 제외)은 23만 5,237가구로, 지난해(32만 3,778가구) 대비 약 27.35% 감소했다. 지방에서는 12만 3,111가구(임대 제외)가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으로, 이 역시 지난해(16만 9,925가구)와 비교해 약 27.55% 감소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1년간 지방 아파트 전셋값과 집값 간 격차가 줄어든 가운데, 줄어든 입주 물량은 전셋값 상승 기조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며 "실거주 목적을 가진 수요자들이라면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새 아파트 마련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전세가율이 높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사진 =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갖췄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 3,800만 원~4억 9,100만 원으로, 5억 원 이하에 국민평형 신축 아파트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한시적으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 원 지원·2차 계약금 금전소비대차(무이자 대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므로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도 없다. 현재 일부 타입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잔여 세대 역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단지는 원주 원도심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2km 내에 위치한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또 원주시청, 원주 경찰서, 원주시 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원주천을 비롯한 남산공원, 단계공원, 일산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이 밖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