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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정부 출범 대응…안덕근 산업부 장관 "통상리스크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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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무역협회 방문…세계무역포럼 축사
윤진식 무역협회장과 면담…"수출원팀" 강조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장원부 장관은 트럼프 신정부 출범과 관련 "정부는 주요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세계무역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초불확실성 시대, 한국 무역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이 같이 제시했다.

그는 우선 "지정학적 리스크, 주요국 자국우선주의, 공급망 재편 등 우리 무역이 당면한 통상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 신정부 출범에 대해서는 대외경제현안 간담회 등 범부처 대응체계를 가동해 상황‧이슈별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국제금융 및 국제투자협력대사를 포함한 대미 소통체계를 통해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무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2025 KITA 세계 무역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1.21 dream@newspim.com

안 장관은 이에 앞서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트럼프 2기 출범 등 대외 무역통상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출 우상향 모멘텀 유지를 위해서는 민관합동의 원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면담이 이뤄졌다.

안 장관은 "작년 한 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수출 여건에도 우리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며 우리 경제 펀더멘털의 굳건함을 보여줬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던 저력은 바로 수출원팀 코리아"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말 국내외 불확실성 심화로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협회가 무역업계를 대표하여 대외 신인도 관리, 기업 애로 해소 등에 힘써주신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협회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면담을 갖고 트럼프 신정부 출범에 대응해 통상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1.21 dream@newspim.com

이어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 여건 악화, 기저효과 등에 따라 올 상반기 수출이 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정부는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을 2월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면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회가 무역‧통상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미국 신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와 한 팀으로 우리 수출기업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협회가 가진 네트워크를 총동원하는 한편, 주요국의 해외수입규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협회의 통상법무 지원 기능을 강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무역업계를 대표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대외 신인도 관리와 기업 애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정부가 준비 중인 비상수출대책에도 협회가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신정부 출범에 발맞춰 협회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가 풀을 활용해 정부와의 협력 강화하는 한편, 미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한 정보와 전략적 인사이트를 기업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면담에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1.21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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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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