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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민호 세종시장 "원칙으로 돌아가 흔들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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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5년을 맞이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 시장은 1일 신년사에서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출범,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 통과, 각종 평가서 우수 성적을 거둔 점 등을 2024년 성과임을 강조했다.

반면 의회 반대에 부딪힌 정원도시박람회 사업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혔다.

최 시장은 "'시민이 근본이 되는 시정을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최민호 세종시장 '신년사' 전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2024.08.27 jongwon3454@newspim.com

"본립도생(本立道生),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희망의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벽을 장대하게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며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출범하였고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도 통과되었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한글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었고 건축행정평가 특광역시 부문 1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1위, 자연재해 지역 안전도 종합평가 A등급 달성 등 많은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기도 하였고 그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일에만 치우치지 말고 근본을 바로 세워 앞으로 걸어 나아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만 미래가 걸린 과제를 명확히 직시하고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립도생(本立道生), 본질이 바로 설 때 길이 보인다는 말처럼, 앞으로 세종시가 나아갈 길도 시민의 삶과 행복, 미래의 번영이라는 기본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도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근본적 정신은 내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정신입니다. 제2회 빛축제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살려내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이제 세종시도 '시민정신 자본'이 개화했음을 이번 빛축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10년을 움직일 제3의 경쟁력을 시민정신 자본에서 발굴하겠습니다. 우리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며, 공동체의 일에 앞장서 실천하는 미래 공동체를 육성하고 새해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비전에 따라 창조와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이자, 우리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글문화수도로서의 역할을 착실히 완수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이 근본'이라는 본질을 바로 세운 시정을 통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종시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힘차게 나아가며,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민호 세종시장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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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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