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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탄소배출권 사업 본격 진출…"글로벌 친환경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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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와 협력헤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공략
국내 최대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기반으로 ESG 실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CPO NO.1 기업 '채비'가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을 30일 밝혔다. 

채비는 이를 위해 탄소중립 모빌리티 전문 기업 모카(Moch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탄소 감축 데이터 인증 및 거래를 본격화한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채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적 행보다. 전기차 충전은 신뢰도 높은 탄소 감축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고품질의 탄소배출권은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이 될 전망이다. 

채비·모카컴퍼니 협약식 현장. [사진=채비]

채비는 CPO 중 유일하게 지난 2023년과 2024년 연달아 1500면 이상의 신규 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투자를 통해 국내 최대 CPO 사업자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이용자의 수요가 높은 급속 충전에 강점을 가진 채비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충전량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기차 충전 기반 탄소 감축 효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관련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글로벌 탄소거래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에 있으며 운송 분야는 약 100억 톤의 감축 책임을 지닌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채비는 모카의 VERRA 인증 플랫폼을 활용해 이러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선점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은 그린 워싱 논란에서 자유로운 탄소배출권 거래 수단으로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채비의 이러한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 진출은 유의미한 가치 창출의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채비는 모카와 협력해 인증, 데이터 검증, 배출권 발행 및 거래를 진행하며 초기 비용 부담 없이도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카는 대한민국 최초로 전기차 충전 기반 탄소 감축 방법론(VM0038)을 국제 인증 기관 VERRA에 등록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신뢰성과 검증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탄소거래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채비는 모카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초기 시장 진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발판 삼아 자체적인 탄소 감축 방법론 개발 및 독립적인 사업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채비 최영훈 대표는 "탄소배출권 사업은 채비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모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비는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MCS(Megawatt Charging System) 개발 등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 중립 실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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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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