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오전 6시~11시…40% 요금 할인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새해 첫날 해맞이를 기념해 모노레일 특별 운행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운행은 당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4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된다.
속리산테마파크 모노레일. [사진=뉴스핌DB] 2021.06.30 baek3413@newspim.com |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41분으로 예상되며, 방문객들은 목탁봉 전망대에서 속리산과 구병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목탁봉 전망대는 대형 목탁이 위치한 장소로, 소원 명소로 알려져 있다.
속리산테마파크는 스카이바이크, 짚라인,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목탁봉 전망대 카페를 통해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정회진 군 레포츠팀장은 "많은 방문객이 소원을 빌고자 하는 요청에 따라 이번 특별 운행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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