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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다기능 조리 로봇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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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부터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경기도형 조리 로봇' 특별 제작 운영 한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이번에도 학교 조리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튀김부터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기도형 조리 로봇'을 특별 제작해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교급식 현장에 다기능 조리 로봇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급식 다기능 조리 로봇 도입. 동지팥죽 조리하는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 로봇'은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형 조리 로봇은 조리솥 예열부터 온도관리, 조리 등 전 과정을 미리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조리 종사자는 식재료 검수와 세척, 절단, 양념 제조 등의 업무만 수행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조리 로봇을 도입하면서 '상생'과 '효율' 두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조리인력 감원 없이도 새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고난도·고위험 작업을 수행하여 사람 중심의 근무환경 조성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다. 또한 튀김과 볶음, 국·탕까지 모든 조리공정을 넘나들며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 로봇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 로봇은 타·시도와 차별화해 도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직접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기능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본체의 부피를 줄여 조리실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했으며, 작업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갖추었다.

시범운영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실제로 조리 로봇을 사용한 뒤 '죽을 조리하려면 계속 저어줘야 하는데 로봇이 해주니 노동력이 절감된다', '튀김 요리할 때 온도가 높은데 로봇을 사용하니 위험도가 낮아졌다', '세정 기능으로 청소가 매우 쉽다' 등의 만족감을 전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도내 학교가 조리 로봇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 튀김 조리 지원실'을 신설해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급식 다기능 조리 로봇 도입. 튀김 조리하는 모습.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형 조리 로봇 도입은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교직원의 건강권 보장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조리 종사자의 고강도 노동과 장시간 고온 노출 문제를 해결하고, 조리할 때 나오는 유독 증기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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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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