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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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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샤페론은 오는 2025년 1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BFC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BFC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컨퍼런스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아토피 치료제 '누겔(NuGel)'의 임상2b 파트1에 대한 임상결과를 중심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한다. 

BFC 컨퍼런스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행사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 간 라이선스 아웃과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초 개최된 지난 컨퍼런스에서는 750명 이상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이번에는 더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BFC 그룹은 기술이전, 자본유치, 인수합병 및 전략 컨설팅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하이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전문 투자은행이다. BFC 그룹은 전 세계 30여 개국의 300개 이상의 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건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켰고, 금액으로는 14조원 이상의 기술이전을 성공시킨 세계적인 투자은행이다. 

대표적으로 올해 청두 바이유 파마슈티컬(Chengdu Baiyu Pharmaceutical)의 기술을 노바티스(Novartis)에 이전하는 협상을 성공시켰다. 또, 티제이 바이오파마(TJ Biopharma)의 기술을 사노피(Sanofi)에 이전하는 협상을 성사시킨 바 있다. 

샤페론은 이번 행사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NuCerin), 면역항암제 '파필리시맙(Papiliximab)'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 특히, 미국에서 진행 중인 누겔의 임상 2b 파트1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본격적인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은 피부의 염증 복합체를 억제해 아토피 증상을 치료하는 차별화된 기전의 신약이다. 미국에서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2b상은 모든 환자들에 대한 투약을 이번 달에 예정대로 마친 상태다. 국내에서 실시한 2a 임상시험보다 최대 8배 증량 투약을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2b상 파트2 시험에 사용할 2가지 투여용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초 임상 2b상 파트1 시험에 대한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SMC)'의 심의를 받고 이어서 파트2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임상2b 파트1 시험은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진행한 임상시험일 뿐 아니라, 단계적 증량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한 연구 결과이기 때문에 고용량군에서 주요 이상 반응을 알 수 있다"며 "해당 시험을 통해 고용량 군에서 아토피 치료에 대한 경향성 파악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중맹검 상태이기는 하나 최고 고용량군까지 성공적으로 파트1 시험의 환자모집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점은 중대 이상 반응이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기대하게 하는 점"이라며 "이번 BFC 컨퍼런스에서는 많은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구두발표를 진행할 뿐 아니라 개별 면담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최신 임상 성과에 기반한 누겔 및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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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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