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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자원위, 서울대공원 동물폐사·도시자연공원 보상 질의 있을듯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뉴스핌은 6일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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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전경 |
이날 교통위원회에서는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집중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 문제는 축구 선수와 팬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9월 가수 아이유 콘서트를 전후로 축구 팬과 가수 팬이 잔디 관리 책임을 놓고 갈등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국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지난 9월 "홈에서 경기할 때 잔디가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는 서울대공원에 대한 집중 감사를 벌인다. 특히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폐사한 동물들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 정원도시국 행정감사에서는 도시자연공원 부지 보상에 관한 한 질의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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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