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학부모와 '의대 정원 확대' 등 의학교육 정책 논의

기사입력 : 2024년10월25일 15:05

최종수정 : 2024년10월25일 15:05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티피 타워에서 '의대 정원 증원 및 의학교육 주요정책'를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 '제5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차담회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지역·필수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인재전형 확대와 의학교육 여건 개선 및 의과대학 학사 내실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학부모 14명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 부총리는 "교육부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내가 자란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부모님들께서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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