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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바이오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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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바이오진흥원]2024.10.04 gojongwin@newspim.com |
특히 이번 하반기 헌혈 캠페인은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뿐만 아니라 혈액 기부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목표로 지역사회 협력과 나눔 문화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진행됐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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