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ml, 500ml 캔 제품 출시, 26일부터 전국 가정채널 입고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제품은 싱글몰트, 싱글홉 콘셉트로 태즈메이니아 산 보리와 홉을 100%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제맥 과정은 100년 전통의 '조-화이트 몰팅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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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하이트진로] |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QR코드를 통해 투명한 제품 정보를 공개한다.
2024년 에디션은 '쿼카' 이미지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355ml, 500ml 캔 제품이 26일부터 전국 가정채널에 입고된다. 친환경 재질의 단독 전용 매대를 운영하고 증정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22년 최초로 출시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매년 조기 완판과 함께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지속됐다"며 "테라는 다양성의 시대에 맞게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맥주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