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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 O&M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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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최초 해외철도 O&M 사업 직접참여...안정적 개통지원 총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5년 개통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MRT-7은 필리핀의 수도권인 메트로마닐라의 도시철도 노선으로, 케손 시티과 블라칸 사이 약 23km 구간에서 14개역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월 필리핀에서 열린 코레일-산미구엘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악수하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사진 오른쪽)과 라몬 앙 산미구엘 그룹 회장(사진 왼쪽). [사진=코레일] 2024.09.10 gyun507@newspim.com

필리핀 철도노선 중 최초로 민간기업인 산 미구엘이 사업권을 취득해 건설을 진행 중이며, 내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레일은 올해 안에 O&M 계약 체결 작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산 미구엘과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종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하면 약 50명의 코레일 전문인력이 향후 10년 간 산 미구엘과 함께 MRT-7의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앞서 2012년 코레일은 마닐라 경전철(LRT-1) 철도시설 개량사업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진출해, 2016년 MRT-7의 차량시스템 설계와 건설 관련 기술자문 사업부터 산 미구엘과 함께 개통을 준비해왔다.

지난해부터는 MRT-7 시운전과 시스템 검증 등 O&M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사·관제사 등 핵심인력 양성 교육도 맡아 수행 중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두 회사 경영진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수주를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며 협상을 계속해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세계로 나아가는 K-철도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점차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최초의 해외철도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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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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