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19일 출시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NHN은 연초부터 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해왔으며, 이번에는 출시일에 맞춰 게임 플레이만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인 이벤트는 '응모권 이벤트'다. 게임을 5판 플레이할 때마다 응모권 1장을 지급하며, 10장을 모으면 원하는 경품이나 아이템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최고 경품인 '순금 5돈'은 횟수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며, '게임머니 500만 골드'나 '최대 500억 골드 뽑기 도전' 응모는 1일 1회로 제한된다.

[사진=NHN]

또한, 올해 처음 '한게임포커 클래식' 또는 PC '한게임포커'에 접속해 1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액션 아바타 '슈퍼리치 김부내'를 100% 지급한다. 이경민 NHN 클래식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7월부터 매달 진행하는 릴레이 이벤트의 제3탄으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24년 하반기에는 길드 간 경쟁을 통해 도시를 점령하고 최고의 길드를 가리는 '길드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20년 전통의 PC '한게임포커'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홀덤' 등 포커 기반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A섯다', '훌라 게임' 등을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PC '한게임포커'와 연동되어 있어 PC 이용자들도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