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6일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흐린 후에 갤 전망이다.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전라서해안은 비가 온 후 개겠다. 충청, 경상, 전라내륙은 소나기 소식이 있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영동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고, 경상동해안으로 점차 확대되었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라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사이 비가 내린 후 개겠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충청, 경상,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과 강원영서 내륙에도 한때 약한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동해안이 5~30mm, 전라서해안이 5~10mm다.
아침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2도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