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출범 1년' 가상자산 합수단…40명 기소·1410억 압수·몰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이 출범 1년을 맞아 성과를 발표했다. 합수단은 지난 1년간 40명을 기소하고, 1410억원 상당을 압수 또는 몰수·추징보전했다.

대검찰청은 5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박건욱 합수단장으로부터 합수단의 1년간 운영 성과와 향후 운영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가상자산 범죄 근절과 불공정 거래 대응 시스템의 조기 안착'을 통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신응석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가상자산법 시행 대비 기관간 공조 강화를 위한 서울남부지검-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5 pangbin@newspim.com

대검은 지난해 7월 26일 남부지검에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 한국거래소, 국세청, 관세청, 예금보험공사 등 7개 유관기관 전문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된 합수단을 출범했다.

대검 관계자는 "금감원과 예보 인력은 기업회계 및 거래자료 분석, FIU와 한국거래소 인력은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행위 분석, 국세청과 관세청 인력은 은닉재산 추적, 해외반출 분석 등 각 전문성을 발휘해 합수단 수사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가상자산 거래소, 발행·유통업체, 예치업체 등 전반의 범죄를 수사한 결과,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사범 40명을 기소하고, 코인왕(존버킴), 속칭 '욘사마 코인' 사범, '청담동주식부자' 형제를 비롯한 18명을 구속했다. 아울러 슈퍼카 13대 등 1410억원상당을 압수 또는 몰수·추징보전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종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에 적용됐던 '패스트트랙' 제도가 가상자산시장 불공정 거래 행위에도 적용된다.

따라서 위법행위가 계속되거나 반복되어 즉시 조치가 필요한 경우, 혐의자의 도주·증거인멸 등이 예상되는 경우 등에는 위원회 심의절차를 생략한 채 금융위원장이 신속히 고발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을 두고 있고 부당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해졌다. 법 시행 전에는 최고 징역 10년인 일반 사기죄로 의율해 처벌해 왔다.

합수단은 가상자산 관련 범죄수법이 점점 고도화·지능화·국제화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각 기관에 산재한 가상자산 업무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집함으로써 범죄수법 고도화 등에 대비한 효과적 범죄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