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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치료제, 美 3상 마무리…품목허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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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코오롱티슈진이 10일(미국 현지 시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식품의약국(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6년 FDA 임상 1상에 착수한지 18년 만에 추적관찰과 품목허가만 남겨두게 됐다.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1999년 미국에 본사를 설립하고, 2006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FDA 임상 1상에 착수한 후, 2010년 2상, 2014년 3상에 진입했다. 2019년 3월 임상 3상 진행과정 중 세포기원착오를 발견해 자발적으로 FDA에 보고를 했으나, 그해 5월 임상보류(Clinical Hold) 결정이 났고, 동시에 국내 라이센스를 가진 코오롱생명과학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미국 임상3상 투약에 사용된 티슈진의 TG-C 임상 시료 [사진=코오롱티슈진] 2024.07.11 sykim@newspim.com

이번 임상 3상 투약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내에서 1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사례다. 미국 내에서 임상 3상 시험에 참여를 원했던 전체 희망환자는 6800여명에 달했고, 이 중 적합도 등 코오롱티슈진의 모집기준에 부합한 1000여명의 환자가 미국 전역의 80개 병원에서 임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팬데믹 등 어려움에도 올해 6월에 이미 목표로 한 1020명의 환자등록은 완료했고 목표치를 초과해 모집된 환자들은 선별과정을 통해 해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0일 환자 투약을 모두 종료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앞으로 투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추적관찰을 진행한다. TG-C   투여 후 치료 경과를 측정하기 위해 임상 환자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하고 이 결과는 2년간의 추적관찰기간이 종료되면 공개될 예정이다. TG-C의 임상 3상은 2개의 시험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현재 1개의 시험은 올해 1분기 투약이 이미 완료돼 추적관찰이 진행 중에 있다.

추적관찰기간동안 코오롱티슈진은 FDA 품목허가를 위한 준비를 병행해 TG-C의 미국 내 품목허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상업 생산에 관련된 준비에 이미 착수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최대 의약품 CDMO 회사인 론자(Lonza)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코오롱바이오텍 등 파트너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노문종 대표이사는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품목허가신청과 함께 상업생산 및 판매를 위한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협의도 하나씩 시작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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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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