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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K이야기 원천 중소출판사, 맞춤형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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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올해 새롭게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1일, 출진원 누리집에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성장단계별로 기획 제작비용 외에도 공간과 경영, 마케팅 등 지원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지원사업'은 직원 5인 이하 중소출판사를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들을 건실한 출판기업으로 육성하고 양질의 도서 출판을 장려하는 사업이다.▲창업 3년 이하 성장 단계 출판사에는 우수하고 완성도 높은 기획에 대해 작품당 1,000만 원 규모의 제작비용과 분야별 경영 상담, 상암동에 있는 출판지식창업보육센터 내 공간 등을 지원한다.▲창업 3년 초과 도약단계 출판사에는 시간, 비용 등 출판 난도가 높은 대담한 기획에 대해 작품당 2000만 원 규모의 제작비용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또는 데이터 마케팅 상담 등 디지털 전환, 독자 연결성 강화를 위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출판사 관계자들을 만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4.26 jyyang@newspim.com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추진한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2023년 13억 원)과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2023년 7억 원)을 합친 사업으로 10억 원을 증액한 총 30억 원으로 진행한다. 우수 기획에 대한 제작 외에도 성장단계별로 공간과 경영, 마케팅 등을 지원해 출판사 자체 역량과 생존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수출 경험 출판사 가점 부여, 경영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출판계 간담회 결과 사업에 반영

특히 문체부는 올해 출판계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을 지원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현장 목소리를 충실히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먼저,▲제작 지원 대상 선정 시 해외수출, 판권 계약 경험이 있는 출판사에 가점을 부여한다.(2024년 3월, 출판 협회·단체 간담회) 또한,▲창업 3년 초과 도약단계 출판사를 대상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과 출판사 보유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마케팅 상담을 지원한다.(2024년 4월, 주요 출판사 간담회)▲지난 6월에는 주요 출판 협회·단체가 참여한 별도의 자문회의를 통해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과 방식, 범위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향후 사업 결과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세종도서' 추천위원 책임성 강화하고 추천 도서 지원 확대해 양서 출판 장려

양서 출판을 장려하는 다른 한 축인 '세종도서' 사업은 올해 좋은 책을 지원하기 위해 추천위원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추천위원의 사전검토 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주로 확대하고 추천된 모든 도서 각각에 대한 추천 평을 공개한다. 세부적인 보급 방안은 '세종도서' 사업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다. 이렇게 선정된 '세종도서'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기존 8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으로 늘리고, 해외 한국어 자료실 등 보급처를 확대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개최된 '세계 책의 날' 기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세계 책의 날'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다. 4월 23일로 날짜가 결정된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이날인 데서 유래됐다. 2024.04.23 yym58@newspim.com

'세종도서' 사업의 예산은 예년과 같지만 추천의 일관성을 위해 기존 '세종도서' 사업으로 분류해 추천받던 교양 부문 문학 분야는 별도의 '문학나눔' 사업에 예산을 통합해 추천받는다. 문체부는 5월 30일새롭게 구성한 제6기 세종도서 사업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사업계획안에 따라 7월 중에 출진원을 통해 '세종도서'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케이-이야기의 원천인 출판 생태계에서 출판사는 좋은 작품을 선별하고 이를 활용해 작가와 독자를 연결하는 고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중소출판사가 창업 초기 성장 단계부터 이후 도약단계까지 성장 단계별로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좋은 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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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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