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목골산 둘레길 '드론' 이용해 순찰...실종자 수색서 역할 확대

기사입력 : 2024년06월17일 19:31

최종수정 : 2024년06월17일 19:31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가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 목골산 둘레길에서 드론을 이용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경찰 무인비행장치 운용규칙' 개정에 따라 실종자 수색 등 구조·구급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드론을 순찰 활동에도 사용하게 된 것.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2024 Y 교육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드론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2024.05.16 pangbin@newspim.com

서울 경찰청은 올해 말까지 관악서와 서초서를 드론 순찰 시범운영 경찰로 지정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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