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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닥터9988'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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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모집 3개월 만에 55만명 가입
18일 광화문광장서 시민행사 개최
연령대 높아질수록 평균 걸음수 많아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지난해까지 4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상시모집 후 3개월 만에 55만 명이 가입해 100만 명 모집을 조기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21년 시작한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2023년까지 선착순 모집할 때마다 조기 마감된 만큼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을 개편했다. 선착순이 아닌 상시 모집으로 전환하고, 참여연령 제한(75세)을 폐지했으며, 휴대전화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인 것이다. 그 결과 매일 평균 약 6천 명이 가입해 신규 참여자가 55만 명을 넘어, 현재 누적 100만 명이 손목닥터9988을 이용 중이다.

손목닥터9988 참여자는 20대부터 70대까지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전체 참여자 중에서는 40대가 24%로 가장 많다.

연령대별로 20대 14.6%, 30대 20%, 40대 24.1%, 50대 23.7%, 60대 13.5%, 70대 4.1% 비율로 참여 중이고, 여성 65%, 남성 35%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30%p 많이 참여하고 있다. 25개구 중에서는 송파구민이 7%로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참여연령 제한 폐지에 따라 60~70대 어르신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 '21~'23년에는 60대 참여자 비율이 11.8%, 70대 이상이 1.6% 인데 비해 '24년에는 60대 참여자 14.9%, 70대 이상 6.0%로 늘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건강관리 수단으로 손목닥터9988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일일 평균 걸음수(40대 7041보, 50대 7681보, 60대 8406보, 70~74세 8650보)가 많아지는 등 고연령일수록 열심히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손목닥터9988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함께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과 건강관리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 서비스와 마음건강(블루터치) 서비스를 '25년부터는 금연관리 서비스를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은 기존 보건소 방문을 통해 관리되었으나 손목닥터 앱을 통해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걸음, 식단 정보 등 건강데이터를 AI가 분석·평가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 블루터치(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가 마음검진'을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음건강과 신체활동을 연계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6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손목닥터9988 참여자들과 함께 100만 명 돌파를 축하하고, 걷기가 내 건강뿐 아니라 탄소저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건강에도 도움된다는 의미를 담은 '무동력 트레드밀 걷기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걸음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100만 시민의 참여를 달성하고 보니 서울형 헬스케어의 혁신에 혁신을 더한 노력이 통했다는 생각"이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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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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