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및 객장 등 활용해 휴식공간 마련
고령층 및 취약계층 등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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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마주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