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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어버이날 기념식서 "부모님들께 효도하는 정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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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충체육관서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어르신들 행복한 노후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어버이날을 닷새 앞둔 3일 "부모님들께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부모님 세대의 무한한 희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그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종종 생각하게 된다"며 "정부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보수도 높여가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04.22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드리는 시설·정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어드리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어르신 세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윤기(82) 씨는 목포 공생원 2대 원장으로 3대째 3000여 명의 고아를 보살폈고, 최동복(87) 씨는 단칸방 월세를 살며 15년간 폐지를 모아 마련한 5000만원을 노인회에 기부했다.

또 우영순(76) 씨는 40년 넘게 반찬 나눔과 무료 급식·재난 구호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 정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효행실천유공자와 가족, 독거노인센터, 노인단체 소속 어르신 등 약 1300명이 참석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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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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