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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의 밤' 5월 공연작 '짬뽕' 등 5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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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티켓.com서 예매 가능…연극·무용·뮤지컬 등 장르 확대 계획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서울시는 '서울 문화의 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야간공연 관람권' 5월 공연 작품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야간공연 관람권'은 서울 문화의 밤인 매주 금요일, 정가 3~5만 원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5월 '야간공연 관람권' 대상 작품에는 ▷짬뽕(극단 산) ▷늘근 도둑 이야기(㈜나인스토리) ▷언필과 지우개(별도공간 분홍이와)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주식회사 모먼트메이커) ▷적의 화장법(극단 신인류)이 선정됐다. 

짬뽕은 5.18이 '짬뽕'한 그릇 때문에 벌어졌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작품이다. 현대사의 아픈 역사인 5.18을 블랙코미디로 접근한 최초의 작품으로, 그간 정치적으로만 다뤄졌던 소재를 소시민들의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다시 그려냈다.

늘근 도둑 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감옥에서 풀려났지만, 노후 대책을 위한 '마지막 한탕'을 꿈꾸는 두 늙은 도둑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연극이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애드리브의 향연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언필과 지우개는 고교 동창이던 '지우'와 '언필'이 졸업 후 바쁜 삶으로 서로 안부조차 묻지 못하고 살다가 의도치 않은 동거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상 속 이야기를 그렸다. 일상에서 만족을 얻지도, 관계에서 위안을 받지도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을 이야기 한다.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바스커빌가(家)의 개'가 원작인 코미디 연극이다. 배우 5인이 선보이는 40여 개 캐릭터의 향연이 눈길을 끈다.

적의 화장법은 현대 프랑스 문학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아멜리 노통브'의 9번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 연극이다. '타자(他者)는 곧 지옥이다'라는 사르트르의 유명한 명제가 낙천적으로 들릴 정도의 섬뜩한 지옥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대학로티켓.com'에서 진행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야간 공연 관람권'을 대학로 우수공연 외에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해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돕고, 더 나아가 공연계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4월 처음 선보였던 '야간공연 관람권'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즐거운 야간 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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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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