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도-몽골,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맞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몽골 교육과학부·몽골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 간 협력
전통의학 소재 국제공동연구·K-한방 에듀팜 설립 등 논의
이철우 지사 "K-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중앙아시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것"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몽골이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를 맺고 전통의학 소재 공동연구와 K-한방 에듀팜 설립 등에 공동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몽골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지사는 전날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 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왼쪽 가운데)가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 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를 체결에 앞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4.04.19 nulcheon@newspim.com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 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몽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 K-한방 에듀팜 설립 △ 국가 간 협의체 구성에 협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국제협력은 경북도가 지방소멸 극복 시범 마을 조성을 위해 의성군 이웃사촌 시범 마을을 토대로 지난 2022년부터 2026까지 4년 동안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 추진 중인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에서 비롯됐다.

경북도, 영덕군, 대구한의대학이 새로운 청년 일자리와 국내·외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힘을 모아 지난해 5월,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의대와 한의대 졸업 청년이 영덕에서 상주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발굴했다.

지역과 행정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학교는 청년의 열정, 기술, 아이디어를 융합해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한약재 생산기술, 한약재 국제화 표준화, 스마트농업 기술 수출, 전통 의학 교육 등을 추진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국제협력도 '이웃사촌 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2월 후렐바타르 롭상 회장의 경북도 방문 후 경북도와 영덕군, 대구한의대학교의 신속한 업무 조율로 협약이 급물살을 탔다.

몽골 모노스그룹은 몽골 최초의 10개 비상장 기업으로 설립하였으며 제약, 유통, 코스메틱, 건설 등 36개 계열사와 2,5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몽골의 10대 그룹 중 하나이다.

몽골 약학대학교는 2000년 모노스대학으로 설립되어 2015년 몽골약학대학교로 발전했다.

의약품 분야의 연구, 훈련,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몽골 전통 처방, 성분, 약용 식물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춰 약용 제품과 보조제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18일 열린 '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 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MOU.[사진=경북도] 2024.04.19 nulcheon@newspim.com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교육과학부 장관은 "전통 의학 분야 우수한 기술·인력을 가진 경북도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몽골의 의학과 약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경상북도와 대구 한의대를 만난 것이 큰 영광과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긴밀한 관계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와 몽골은 과거 5~6세기에 실크로드를 통해 많은 교류가 있었고, 오늘 협약을 계기로 몽골 정부, 대구한의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났다"고 강조하고 "K-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중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기대하며 더욱 힘 모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전통 의학의 최고의 기술과 자원을 가진 경북도에서 대구한의대학과 협업해 전통 의학을 글로벌화해, 관련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몽골, 우즈벡, 중앙아시아권의 정부와 대학들과도 협력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며 "이러한 기획과 추진 성과가 지난 4월 16일 교육과학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도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