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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GTX-A 성남역 개통식 개최...동탄까지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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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시민이 편리하도록 불편 사항 지속 개선"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오전'GTX-A 성남역 개통식'에 참석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30일 오전 신상진 성남시장이 GTX-A 성남역 개통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2024.03.30 observer0021@newspim.com

개통식에서 신상진 시장은 "오늘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라며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철도 거점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지속 개선해 시민이 편리하게 GTX 성남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통한 GTX-A 수서~동탄 구간은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하게 돼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성남지역에서 SRT 탑승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차량 또는 버스를 이용해 수서나 동탄으로 이동해야 했으나 이제는 GTX를 통해 쉽게 SRT로 환승이 가능해졌다.

또 경강선(판교~여주)과 환승할 수 있으며 출퇴근 수요가 많은 판교역(신분당선)과 이매역(수인분당선)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성남역 개통에 대비해 성남역 5번 출구 앞에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성남역을 경유하는 6개 버스노선에 대한 신설, 연장, 증차 등 연계교통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첫 열차는 30일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 운행 시작했고 마지막 열차는 새벽 1시쯤 마칠 예정으로 아침 일찍 출근하거나 밤늦게 귀가하는 직장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30일 오전 GTX-A 성남역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2024.03.30 observer0021@newspim.com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후보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개통"이라며 "뜻깊은 행사였고 성남역 개통을 시작으로 분당의 새로운 교통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후보는 "이번 GTX 성남역 개통은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를 바치고 있는 분당 판교 주민들에게 힘이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GTX-A 성남역은 지역 국회의원으로 자치단체과 국가 산하기관 간의 이해충돌을 중재하며 접했던 곳으로 이번 개통은 단순한 교통 편의성을 넘어 성남과 수도권의 긴밀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성남의 대중교통 수단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해 교통 프리미엄 도시비전 완성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의 남다른 감회는 지난해 초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소음저감시설 2단계 사업과 관련 성남시와 국가철도공단간의 입장차이로 인해 각각 공사가 진행될 경우 준공된 녹지대를 다시 파헤치는 등 중복공사로 수십억의 예산이 낭비되고 공사기간도 2년여가 늘어나는 상황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중재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성남시와 국가철도공단,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예산절감 및 공사기한 단축 등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공공의 이익을 중심으로 중재를 해 성남시와 국가철도공단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기한도 단축되는 절충안을 합의를 이끌어 내 올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서~동탄 구간 GTX 기본요금은 3200원이고 10km 초과 시 5km마다 추가 요금은 250원으로 수서~성남은 3450원, 성남~동탄은 395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버스·전철과 GTX를 갈아타면 환승할인이 적용되어 훨씬 빠르고 경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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