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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양, '현역가왕' 결승 하루 앞두고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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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오늘) 생방송 무대 올라 아버지 애창곡 부른다
결승 오른 TOP 10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MBN '현역가왕'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김양이 마지막 결승전 생방송 무대에 선다. 13일 밤 10시 생방송 무대에 서는 김양은 "아버지가 작년에 암 수술을 하셨는데 전이가 된 상황이다. 저에게는 슈퍼맨이고 영웅인 분인데 작고 아파지셔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김양은 이날 "'현역가왕' 하는 시간이면 눈을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더욱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마지막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서울 = 뉴스핌] '현역가왕' 무대에서 열창하는 가수 김양.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2024.02.13 oks34@newspim.com

그러나 김양의 아버지는 딸의 마지막 무대를 보지 못하고 12일 눈을 감았다. 김양 측은 생방송 출연 여부를 놓고 고심했으나 아버지가 그토록 좋아하셨던 무대였기에 출전을 결정했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13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이 현역의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TOP10에 오른 현역 가수들은 단 한곡의 '인생곡'을 부른 무대는 사전에 녹화를 끝냈으며 오늘밤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현역가왕' TOP10에는 전유진-박혜신-마이진-윤수현-김다현-별사랑-린-강혜연-김양-마리아가 올라 있다. 10인의 현역은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 나서기 전, 자신이 '현역의 노래'를 선곡하게 된 이유를 전하며 저마다의 뼈 아픈 사연과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먼저 박혜신은 15년 무명 시절 수없이 행사장을 누비면서도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관객들로 인해 외면 당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현역가왕' 이후 진짜 팬들이 생겼다. 행사장에 가서 박혜신을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꿈인 것만 같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서울 = 뉴스핌] '현역가왕' 결선에 오른 TOP 10.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2024.02.13 oks34@newspim.com

마지막 곡을 연습할 때부터 터져 나오는 눈물에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걱정을 샀던 마이진은 "10년 무명 생활에 노래를 포기하고 싶던 순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노래하게 됐다"며 "'현역가왕'에서 이 노래를 완창해 꼭 치유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윤수현은 "가수의 꿈을 품고 난 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연습생 시절 돈벌이를 찾아 자격증을 공부해 학원 선생님부터 CS 강사, 타로카드 알바, 코러스 알바까지 전전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혜연 역시 "걸그룹 생활하면서 마지막 정산서를 봤을 때 빚이 개인당 1억이 넘더라"며 "아이돌 했을 당시가 부모님께 가장 미안하다"는 진심 담은 말을 전해 모두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제작진은 "3개월간 정신없이 달려온 여정의 끝, 마지막 결승전만이 남았다. 제작진도 참가진도 어느 때보다 벅찬 심경이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따스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는 결과를 가름 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역가왕' 최종회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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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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