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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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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3월 1일자 인사

▣유‧초등

◇기관장 임용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장학관 전직(초등학교장 → 장학관)
▲교육정책과장 김옥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최윤영

◇장학관 전직(초등학교 교감·유치원 원감 → 장학관)
▲교육정책과 성미란 ▲유초등교육과 권오정 ▲유초등교육과 어용화

◇교육연구관 전직(장학관 → 교육연구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 안효팔

◇장학관 전보
▲교육정책과 이재현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교육정책과 박근경 ▲체육예술건강과 최미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영미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규경 ▲대전교육연수원 김명진

◇장학사 전보
▲혁신정책과 강대식 ▲유초등교육과 지연희 ▲과학직업정보과 조현수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경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정와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유초등교육과 김성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혜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이경숙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정미숙

◇교육연구관 정년퇴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고덕희

◇초등학교장 승진(공모교장 → 초등학교장)
▲대덕초 조송연 ▲대전대정초 임강혁 ▲대전자양초 윤종권

◇초등학교장 승진(초등학교 교감 → 초등학교장)
▲대전관저초 전정미 ▲대전교촌초 이재민 ▲대전두리초 서광남 ▲대전둔산초 최미자 ▲대전둔원초 김성숙 ▲대전매봉초 이현식 ▲대전복용초 김경아 ▲대전새여울초 최성애 ▲대전성남초 김경미 ▲대전성천초 박금선 ▲대전용산초 김성길 ▲대전장대초 최여정 ▲대전정림초 이석호 ▲산내초 이선영 ▲신탄진초 장재호 ▲외삼초 양인애

◇초등학교장 공모(장학관 → 공모교장)
▲산흥초 원정애

◇초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 초등학교장)

▲대전동광초 김혜숙 ▲대전보성초 김선희 ▲대전신평초 이민우

◇초등학교장 중임
▲가수원초 김승이 ▲대전복수초 김명희

◇초등학교장 전보
▲한밭초 고세환 ▲대전호수초 유영언 ▲대전목동초 진경자 ▲대전지족초 성윤현 ▲대전글꽃초 엄성용 ▲대전용운초 오양록

◇초등학교장 명예퇴직
▲대전지족초 신상현 ▲대전두리초 안혜숙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한밭초 김대혁 ▲산흥초 김완구 ▲대전정림초 김윤배 ▲대전목동초 박선해 ▲대전새여울초 박종각 ▲대전보성초 박흥배 ▲대전글꽃초 송호경 ▲외삼초 이송옥 ▲대전신평초 이혜경 ▲대전매봉초 임명혁 ▲대전교촌초 임선순 ▲대전대정초 임재윤 ▲대전성천초 정혜선 ▲대덕초 최희영

◇초등학교장 특별 승진
▲외삼초 유은주

◇유치원장 중임
▲대전가양유 임동숙 ▲대전문창유 박선자 ▲대전원신흥유 김종심 ▲문지유 김민화

◇초등학교 교감 승진(초등학교 교사 → 초등학교 교감)
▲대전법동초 김연겸 ▲대전신흥초 김영숙 ▲대전대룡초 박향용 ▲대전은어송초 오연봉 ▲장동초 이영민 ▲대전가양초 이은옥 ▲신탄진용정초 임성재 ▲대전성남초 정은주 ▲대전반석초 강원심 ▲대전반석초 나경환 ▲대전도안초 김병재 ▲대전도안초 마경희 ▲대전새미래초 김소저 ▲대전수정초 박현미 ▲대전선유초 오범석 ▲대전도솔초 이윤희 ▲외삼초 장옥수 ▲대전백운초 채미선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교감)

▲대전화정초 배경화 ▲대전용산초 백금녀 ▲대전갑천초 신선미

◇초등학교 교감 전보
▲대전문창초 이미애 ▲대전보운초 최선광 ▲대전삼성초 사홍석 ▲기성초 정은숙 ▲남선초 성순희 ▲대덕초 금자용 ▲대전교촌초 윤경은 ▲대전대정초 조병선 ▲대전둔산초 김영미 ▲대전배울초 김수경 ▲대전복용초 박종길 ▲대전상원초 김진아 ▲대전수미초 이은순 ▲대전정림초 김명순 ▲한밭초 김영대

◇초등학교 교감 정년퇴직
▲대덕초 한정희

◇초등학교 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대전보성초 고정숙 ▲대전오류초 박혜정 ▲봉암초 김양미 ▲대전송강초 최만복

◇초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명예퇴직)

▲대전가양초 강도식 ▲대전둔산초 강인애 ▲대전둔원초 강태미 ▲구즉초 강현숙 ▲대전계산초 곽정숙 ▲대전목동초 구성신 ▲대전문창초 김명숙 ▲가수원초 김성자 ▲대전보성초 김성희 ▲대전도안초 김소영 ▲대전대정초 김용언 ▲대전둔원초 김원경 ▲대전송강초 김윤미 ▲대전양지초 김재혁 ▲구즉초 김지현 ▲문지초 김진옥 ▲대전어은초 김태은 ▲대전반석초 김현자 ▲흥도초 김현지 ▲동대전초 김흥태 ▲대전새여울초 남효승 ▲대전봉명초 노옥경 ▲대전중앙초 박소라 ▲대전용전초 박순화 ▲대전버드내초 박정경 ▲대전매봉초 박화자 ▲대전가오초 반효숙 ▲한밭초 서영란 ▲대전동광초 서진 ▲대전버드내초 송난주 ▲대전판암초 송정아 ▲대전법동초 안계성 ▲대전봉명초 양영실 ▲대전성룡초 유재경 ▲대전지족초 윤미숙 ▲대전대흥초 윤은정 ▲대전비래초 이명화 ▲대전동화초 이미령 ▲금성초 이미정 ▲대전동서초 이민자 ▲대전문정초 이언숙 ▲대전내동초 이용자 ▲대전전민초 이윤선 ▲대전송강초 이을옥 ▲대전교촌초 이효영 ▲대전전민초 정진미 ▲대전탄방초 조수정 ▲대전중리초 조순원 ▲대전상대초 최진애 ▲흥도초 최훈임 ▲대전성룡초 황인례

◇유치원 원감 승진(유치원 교사 → 유치원 원감)
▲대전호수초병설유 권영주

◇유치원 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대전가양유 고숙자 ▲대전성천초병설유 최연정

▣ 중등

◇장학관 전직[교장 → 장학관(과장)]
▲체육예술건강과장 김희정

◇장학관 전직[교장 → 교육연구관(부장)]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 유영길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 명재덕 ▲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장 이근주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중등교육과 정래옥 ▲과학직업정보과 이장상 ▲미래생활교육과 김구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장학사‧교육연구사 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중등교육과 길영주 ▲과학직업정보과 김수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현준 ▲대전교육연수원 윤영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성희

◇장학사 신규 임용(교사 → 장학사)
▲미래생활교육과 구주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현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정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현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도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주은

◇교육연구사 신규 임용(교사 → 교육연구사)
▲대전교육정보원 김영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정준현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혁신정책과 정현옥 ▲중등교육과 구정희 ▲중등교육과 이광형 ▲중등교육과 이은실 ▲미래생활교육과 송라영 ▲미래생활교육과 정익수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혜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나태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경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여운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오희 ▲대전교육연수원 기태원

◇중등학교장 승진(교감 → 교장)
▲동대전고 임헌규 ▲신탄진고 류면희 ▲대전구봉고 김면중 ▲한밭중 민문기 ▲한밭여중 박은조 ▲대전가양중 이범주 ▲대전용운중 배철웅 ▲동대전중 조윤형 ▲회덕중 양대석 ▲대전태평중 기현이 ▲대전변동중 임경훈 ▲대전버드내중 김상선 ▲대전두리중 민경윤 ▲대전새미래중 유민정

◇중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 교장)
▲대전체육고 김석중 ▲대전관저고 백지원 ▲대전둔원고 김택수 ▲대전가오중 김영범 ▲전용전중 박락영 ▲기성중 박봉규 ▲대전둔원중 박광순 ▲대전외삼중 오성숙

◇중등학교장 공모(교감 → 공모교장)
▲대전과학고 이지영

◇중등학교장 중임
▲충남여고 김종윤 ▲대전지족고 이도화 ▲대전노은중 김윤희 ▲대전장대중 오명섭 ▲대전지족중 한재원 ▲대전가원학교 권우미

◇중등학교장 전보
▲대덕고 이명우 ▲대전전민고 명달호 ▲충남여중 신옥화 ▲대전송촌중 이옥순 ▲유성중 김복자 ▲대덕중 이호주 ▲대전도마중 조미자 ▲대전봉산중 양승운 ▲대전삼천중 오영일 ▲대전전민중 전혜옥 ▲대전관저중 서명이 ▲대전봉우중 정흥교 ▲대전덕명중 한정애

◇중등학교장 정년퇴직
▲동대전고 박양서 ▲대전체육고 이성성 ▲대전둔원고 조경희 ▲대전전민고 서정남 ▲한밭중 박애란 ▲충남여중 박귀미 ▲대전용운중 모점숙 ▲대덕중 오창석 ▲기성중 이학우 ▲대전전민중 여옥희 ▲대전버드내중 이혜영 ▲대전관저중 윤이중 ▲대전봉우중 민경미 ▲대전노은중 황호룡 ▲대전두리중 유경호 ▲대전새미래중 박영자

◇중등학교장 명예퇴직
▲대전외삼중 양미연 ▲대전덕명중 황명순

◇중등학교 교감 승진(교사 → 교감)
▲동대전고 홍인선 ▲대전만년고 김효근 ▲대전둔원고 장진환 ▲동신중 이재용 ▲신탄중앙중 김남희 ▲대전대청중 윤순기 ▲대전갑천중 최민경

◇중등학교 교감 전직(교육연구관, 장학사·교육연구사 → 교감)
▲대전도시과학고 유병구 ▲대전전민고 홍문숙 ▲대전복수고 정현석 ▲대전도안고 이성녀 ▲대전관평중 천용현

◇중등학교 교감 전보
▲대전고 이동규 ▲대덕고 김주동 ▲대전둔산여고 류정민 ▲대전괴정고 이호상 ▲대전반석고 박찬수 ▲충남여중 조미영 ▲대전문화여중 김효정 ▲대전대화중 김유연 ▲대전매봉중 강연희 ▲대전태평중 김선관 ▲갈마중 이현주 ▲대전문정중 이현숙 ▲대전송강중 손민옥 ▲대전버드내중 백승혜 ▲대전만년중 김선정 ▲대전문지중 김충식 ▲대전동화중 김복렬 ▲대전봉명중 김대혁 ▲대전새미래중 김희영

◇직전직위로의 복귀(공모교장 → 교감)
▲충남여고 이근준

◇중등학교 교감 복직
▲대전글꽃중 양희숙 ▲대전서중 유공주

◇중등학교 교감 특별승진
▲대전국제통상고 이창석 ▲충남고 허현무 ▲한밭고 신세동 ▲한밭고 주금옥 ▲대전여고 조현정 ▲충남여고 김진 ▲유성고 정연규 ▲신탄진고 김민철 ▲신탄진고 신규태 ▲신탄진고 전선후 ▲대전둔산여고 최윤순 ▲대전괴정고 이남용 ▲대전가오고 이애란 ▲대전여중 이소영 ▲충남중 황경자 ▲동신중 이병선 ▲충남여중 김기숙 ▲충남여중 하선인 ▲대전문화여중 김정순 ▲대전가오중 백대준 ▲오정중 정인숙 ▲대전태평중 정은숙 ▲대전글꽃중 고선경 ▲대전글꽃중 백은향 ▲유성중 이정혜 ▲대전변동중 권성월 ▲기성중 김향미 ▲대전내동중 심지영 ▲대전어은중 이상희 ▲대전전민중 황영 ▲대전갑천중 심미순 ▲대전남선중 홍정라 ▲대전둔원중 신숙 ▲대전문지중 신미야 ▲대전관저중 양영희 ▲대전봉우중 승연경 ▲대전정림중 고서경 ▲대전지족중 김진남 ▲대전괴정중 박영식 ▲대전괴정중 오현숙 ▲대전동화중 김은진 ▲대전새미래중 고미숙 ▲대전원신흥중 이태자 ▲대전원신흥중 정정희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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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시대…월가가 주목하는 '네가지 상품' 이 기사는 10월 20일 오후 1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국 금융위기 이후 약 20년간 글로벌 자산시장의 핵심 축이었던 저물가·저금리의 골디락스가 막을 내렸다.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국의 눈덩이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과잉, 지정학적 충돌로 인한 공급망 재편과 끈적끈적한 물가, 인공지능(AI) 주도권을 잡기 위한 빅테크의 폭발적인 회사채 발행이 금리 방향을 돌려 놓았다. 금리가 이른바 '더 높이 더 오래(higher for longer)' 고착화되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 투자 공식도 바뀌고 있다. 현금성 파킹부터 조달 비용 상승을 견디는 우량주까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가 제공하는 투자 기회를 탐색해 본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최근 미국 금리가 '더 높이 더 오래' 머무르는 데는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과 무관하지 않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된 파장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5% 선으로 밀어 올린 주요인이라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에너지 쇼크, 여기에 인공지능(AI) 투자 낙수효과로 인한 성장 지표가 맞물리며 금리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월가가 고금리 대응과 함께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막을 세우는 데 잰걸음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 수준인 연 2%로 되돌리는 일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포함한 주요 매체와 경제학자들은 물가 우려와 늘어나는 연방 부채 부담이 맞물리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 안팎에서 장기간 머무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으로 실물 원자재와 물가연동채권(TIPS), 인프라 자산 그리고 금리 상승 헤지 펀드 등 크게 네 가지를 제시한다. 물가연동채권(TIPS)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동해 채권 원금과 이자를 맞춰 올려주는 채권으로,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다. 물가와 금리 상승에 방어막 제공하는 ETF [AI 일러스트 = 황숙혜 기자]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해당 채권에만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TIP(iShares TIPS Bond ETF)이 대표적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003년 12월 출시한 펀드는 TIPS ETF의 대명사 격이다.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총 운용 자산(AUM) 규모가 144억달러를 웃돌고, 최근 1개월 사이 일평균 거래량이 208만주로 파악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의 관련 자료 분석에 따르면 TIPS는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물가연동채권으로, 일반 채권과 달리 인플레이션 상승에 맞춰 채권의 가치가 변동된다. 이 같은 설계로 인해 물가 상승 시기에 채권의 구매력 저하를 일정 부분 방어한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자료=블룸버그] 물가가 오르면 채권의 원금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채권과 마찬가지로 쿠폰 금리가 고정돼 있지만 이자율 산출의 기준이 되는 원금이 확대되고, 이자 금액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를 보인다. TIP는 ICE BofA US Treasury Inflation Linked Bond를 벤치마크로 추종하고, 잔존 만기가 1년 이상인 물가연동채권에 고르게 분산 투자한다. 포트폴리오에는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AAA 등급의 국채가 거의 100%에 이르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신용 위험이 거의 없다. 운용 보수 역시 연 0.18%로 낮은 수준이고,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 배당 구조다. ETFDb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TIP은 총 수익률 기준으로 1.55%의 손실을 냈고, 연초 이후로도 0.69% 손실을 기록했다. AI 모델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미국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른 결과로 풀이된다. TIP의 유효 듀레이션은 6.17년으로, 시장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 채권 가치가 6.17% 떨어진다는 의미다. 물가가 상승해 채권 원금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연준의 긴축과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에 총 수익률 기준으로 손실을 냈다는 설명이다. TIPS와 TIP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방어하지만 시장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과정에 손실을 보는 독특한 이중 구조를 지닌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TIPS도 여전히 채권이기 때문에 듀레이션 리스크를 피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TIPS와 TIP이 물가 헤지에 실패한 자산이라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만기까지 보유하거나 듀레이션을 조절하면 헤지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월가는 물가가 큰 폭으로 뛰면서 연준이 금리를 과격하게 올릴 경우 듀레이션이 매우 짧은 단기물 TIPS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자문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금리 상승으로 인해 TIPS의 실질 수익률, 즉 물가 상승률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챙기는 이자가 연 2.9%선까지 뛰었다"며 "이는 과거 평균치인 1.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TIPS를 매입해 만기까지 보유하는 투자자들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연 2.9%의 실질적인 구매력 방어망을 확보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평균 유효 듀레이션이 긴 TIP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이 STIP(iShares 0-5 Year TIPS Bond ETF)다. 블랙록이 2010년 12월 출시한 펀드는 잔존 만기가 5년 미만인 채권만 포트폴리오에 편입한다. 이 때문에 펀드의 유효 듀레이션은 2.24년에 불과하다. 뱅가드의 VTIP(Vanguard Short-Term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ETF) 역시 단기물 TIPS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TIP의 경우 시장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가격이 6.17% 하락하지만 STIP의 경우 2.24% 떨어지는 데 그치는 셈이다. 듀레이션이 짧은 만큼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가격 하락이 제한적이고 운용 보수가 연 0.03%로 TIP보다 낮아 장기 보유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AI 모델의 공식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연준이 금리를 적극적으로 인상하는 국면에는 TIP보다 듀레이션이 짧은 STIP의 자산 가치 방어 효과가 훨씬 높다. 블랙록의 보고서는 STIP이 초저변동성 현금성 자산에 가깝게 움직인다고 소개한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매월 원금이 보정되는 동시에 가격 변동성이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한 개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고물가 시기에 현금을 파킹하는 용도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금리 인하 국면에는 TIP과 STIP의 명암이 달라진다. 듀레이션이 긴 TIP은 금리 하락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를 보지만 STIP은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그친다.   shhwang@newspim.com 2026-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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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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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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