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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24년 AI 교육 트렌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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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 패스트캠퍼스CIC는 2024년 인공지능(AI) 교육 트렌드와 함께 지금까지 선보인 AI 강의 성장 추이를 발표했다.

2024 AI 교육 트렌드 [사진=데이원컴퍼니]

오픈AI가 챗GPT로 쏘아 올린 생성형 AI의 등장과 함께 교육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패스트캠퍼스는 AI 기술 체계화를 위한 방안과 2024년 AI 교육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를 선정했다.

패스트캠퍼스가 발표한 2024 AI 교육 트렌드의 첫 번째 키워드는 '생성 AI'다. 생성 AI는 콘텐츠, 예술, 음악, 소프트웨어, 글쓰기 등을 만들고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인공 지능은 인간의 행동, 사고 과정 및 창의성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사용해 이전에 학습한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나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기술이다. 최근에는 글쓰기나 코딩, 일상대화를 넘어 '스테이블 디퓨전(Stablediffusion)', '미드저니(Midjourney)',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 같은 이미지 생성 툴을 활용해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산업에 적용할 다양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마케팅 산업에서는 고객 맞춤형 광고나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고 제조 산업에서는 새로운 제품 디자인이나 설계 도면을 생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4년에는 생성 AI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기초 교육과 생성 AI 모델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키워드는 '코파일럿의 활용'이다. 바쁜 현대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비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니즈는 비행기의 부조종사를 의미하는 '코파일럿'처럼 나를 보조해줄 수 있는 AI의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MS Office에 ChatGPT를 결합한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출시하며 직장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M365 코파일럿은 개별 오피스 프로그램에 챗봇이 AI 비서로 내장된 형태로 문서나 회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워드, 엑셀 문서를 PPT 양식으로 바꿀 수 있다. 현재 코파일럿을 활용한 MS Office 강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처럼 코파일럿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무 교육이 2024년에도 꾸준히 주목 받을 전망이다.

패스트캠퍼스는 AI 교육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흐름을 간파하며 지난해 총 40개의 AI 강의를 런칭했다. 이는 한 해 동안 런칭한 전체 강의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약 111% 증가한 수치다.

AI 강의 매출액 또한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7억2600만원이던 매출액이 2023년에는 약 228% 성장한 23억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 수는 2023년 1만5506건으로 전년 대비 약 272% 증가했다. 대규모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AI 기술을 학습해 업무나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AI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승훈 패스트캠퍼스CIC 그룹장은 "ChatGPT가 등장한지 약 1년이 지난 현재 AI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는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이는 교육의 부재로 설명할 수 있으며, AI 활용 학습을 통해 누구나 호모 프롬프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학습해 올해는 원하는 만큼의 효율과 성장을 이루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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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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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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