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일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2024 갑진년 금산해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모닥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퓨전국악 공연, 새해덕담, 소원지 쓰기, 새해 안녕기원제, 해돋이 보기 등이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가 지난 1일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4 갑진년 금산해맞이 행사에서 안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4.01.02 gyun507@newspim.com |
행사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는 승천하는 용의 해 갑진년"이라며 "모두 높은 뜻 펼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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