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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빈대' 속출…국토부, 대중교통시설 방역·방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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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 중 빈대 취약시설인 대중교통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방제 조치를 실시한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된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 대응회의' 후속조치로 버스,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 시설별로 빈대 확산방지 및 방역·방제를 위한 주간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별 특성에 맞는 방역·방제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철도 역사는 그간 주 1회 실시하던 역사 청소 외에 방제소독(주 2회)을 추가 실시하고 있다. 또 일반·고속 열차 내 시설(의자, 선반, 테이블 등)에는 진공·고온 스팀 청소 및 질병관리청 지정 약품을 활용한 방제 소독을 매일 시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빈대 등 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공항 내 모니터링 키트 설치, 일일시설 점검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공항 입국장, 환승라운지 등 주요 구역 내 특별 예방소독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항공기에 대해서도 기존의 일반 해충 방제에 더하여 빈대 방제 조치도 추가되도록 민간 항공사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터미널시설 및 버스‧택시의 청결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지자체와 관련 업계·조합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방제활동을 강화해나간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오는 20일까지 수유실(206개), 화물차 라운지(52개) 등 시설의 일제 방제 및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21일부터는 일일 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한국도로공사)을 추진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공단 등 유관기관에 철저한 방역·방제를 지시했다"며 "국토부는 대중교통시설을 매개로 빈대가 대규모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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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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