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셀트리온헬스케어, 3Q 매출 6476억...연매출 2조 돌파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업이익 505억원, 전년동기대비 30.3% ↓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76억원, 영업이익 505억원, 당기순이익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0.4%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3%, 67.4% 줄었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3분기까지 총 1조 677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해 연매출 2조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로고=셀트리온헬스케어]

이번 매출 증가는 북미 지역에서 인플렉트라(성분명 : 인플릭시맙, 램시마의 미국 제품명) 및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판매가 늘었고, 유럽에서는 램시마SC(피하주사제형) 및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등 수익성 높은 후속 제품의 처방이 확대된 덕분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직접판매 지역을 확대하면서 인력 확충 및 의약품 운반 등 제반비용이 증가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다만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이뤄지면서 영업이익률은 7.8%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인플렉트라는 미국에서 주요 사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시그나 등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된 이후 3분기 미국에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60%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도 유럽에서도 5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인플릭시맙 처방 1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램시마SC가 분기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제형이라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진 및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그 결과 론칭 3년만에 유럽 주요 5개국에서 1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 올 7월 출시가 완료됐으며, 내년 1분기에는 미국에 신약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플라이마는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이 전년도 연간 매출을 상회하는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올 7월에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신규 출시돼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인 옵텀을 비롯한 여러 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고농도 제형인 유플라이마가 20mg, 40mg, 80mg의 다양한 용량을 보유하는 등 오리지널과 가장 유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처방 성과를 지속할 것이며, 미국에서도 올 연말까지 전체 인구의 40% 규모로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의 수주 성과도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판매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출시 1년만인 올 2분기 기준 핀란드 45%, 독일 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신규 론칭된 미국에서도 60%에 달하는 보험 시장에 등재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주요 페이어들과 유플라이마 및 베그젤마의 처방집 등재 협상을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남은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 1분기 미국 출시를 앞둔 고수익 신약 '짐펜트라'를 비롯해 셀트리온과의 합병을 통한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