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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사우디 43년만에 공동성명..."민간인 공격 반대, 인도적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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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협력 전방위 확대 합의
이·팔 전쟁, 북핵 문제 등 안보 협력 의지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간 공동 성명이 나온 것은 1980년 최규하 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이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0시쯤 공동성명 채택을 발표하고 양국의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경제협력과 문화·인적교류 확대, 미래 과학기술협력과 안보협력 등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방안이 담겼다.

특히 양 정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든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고, 민간인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 정상은 분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정치적 해결과 항구적 평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친교 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10.23 photo@newspim.com

다음은 공동성명 전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계기
한-사우디 공동성명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국왕의 초청으로 10.21.(토)-10.24.(화) 간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하였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는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각종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측은 사우디의 2034년 월드컵 유치 신청을 환영하고, 스포츠 분야에서 사우디의 조직 역량과 선진적 능력을 평가하였다.

I.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심화 및 발전

1. 양측은 2022년 11월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계기 달성한 긍정적 성과가 한-사우디 양국의 협력 확대에 기여했음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계기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수립한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ㆍ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2. 양측은 양국 간 분과위원회의 기능과 공동 협력 사업의 효과적인 조정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양국이 작년 설립에 합의한 「전략파트너십 위원회」의 목적, 임무, 협력 범위 등을 규정하는 MOU에 서명하였다. 양측은 양국의 이익과 양국 관계를 제고하기 위해 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3.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의 리더십 아래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고 있는 「비전 2030」에 대한 한국 정부의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양측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통한 양국 간 협력이 그간 「비전 2030」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고,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양측은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중심으로 모하메드 왕세자의 2022년 11월 공식 방한 및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 계기에 달성한 계약, MOU 등 경제협력 성과 이행을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Ⅱ. 교역 및 미래지향적 산업 분야 투자 확대

4. 양측은 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하면서, 상호 투자를 더욱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양측은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5. 양측은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 계기 양국의 주요 정부 및 민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2023 한-사우디 투자포럼이 개최된 것을 환영하였다. 양측은 포럼에서 양국 간 협력 및 공동 투자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된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6. 양측은 최근 우리 기업과 사우디 공공 투자기금 간 공동합작 법인을 통한 사우디 내 조립 방식의 자동차 공장 설립 계약 체결, 우리 기업과 사우디 아람코 간 합작법인을 통해 사우디 동부지역에 건설 중인(준공은 2024년 6월 예정) 조선소 등 최근 양국 간 제조업 분야 투자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제조업 분야 투자가 시장 확대, 고용 창출, 기술이전 등 상호 간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조업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증진하고, 제4차 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새로운 유망 산업을 포함해 양국의 협력 범위를 지속 다변화ㆍ확대하기로 하였다.

7. 양측은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투자 기회 제공, 시설 및 혜택 제공, 민간 부문 애로 사항 해결 등을 통해 양국 기업 및 투자자를 지속 지원ㆍ독려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사우디 산업단지관리청(Modon)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 투자자 및 사우디 파트너들의 공장을 유치하고자 하는 구상을 환영하였다. 사우디측은 주요 한국기업의 사우디 내 투자 및 지역본부 설립을 환영하고 독려하였다. 또한 한국측은 사우디산업개발기금의 양국 간 공동 사업에의 기여를 평가하였다.


8. 양측은 유망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 성장을 선도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양측은 작년 11월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계기 체결된 사우디 벤처 캐피털 컴퍼니(SVC)와 한국벤처투자(KVIC) 간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2023년 6월 1.6억 달러 규모의 공동펀드가 조성된 것을 환영하였다. 양측은 또한 이번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리야드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개소된 데에서 보듯이 사우디 투자부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음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이들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9. 양측은 한국과 걸프협력회의(GCC)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양국 간 교역 강화는 물론 다방면에서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였다. 양측은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0. 양측은 G20 등 국제경제협의체에서 각 국가 간 협력.조정을 증진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금융기구에서 재원 조달을 다변화할 필요성에 주목하였으며, 2020년 사우디를 의장국으로 하여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G20 정상들이 승인한 채무상환유예(DSSI) 이후의 채무조정 공동 프레임워크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협력을 증진할 것을 확인하였다. 더 나아가 양측은 다수의 저소득국가의 높은 물가 상승률과 재원 조달 비용 및 식량 불안정 등 범세계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이니셔티브 강화에 공조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Ⅲ. 건설 및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11. 양측은 건설ㆍ인프라 분야 협력이 그간 양국의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매우 상징적인 협력 분야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작년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 계기 형성된 양국 지도자 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목할만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평가하였다. 이를 보여주는 사례가 2023년 6월 우리 기업이 아람코가 발주한 아미랄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하고, 2023년 7월 아시아 최초로 네옴 더라인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것으로서, 양국 간 건설ㆍ인프라 분야 협력이 여느 때 못지않게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12. 양측은 네옴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사우디가 추진 중인 키디야, 홍해 개발, 로신, 디리야 등의 기가 프로젝트와 이에 연관된 인프라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3. 양측은 이번 방문 계기 한국과 사우디 간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이 개최된 것을 환영하였다. 건설 분야에서 양국 간 미래 협력의 비전이 선포되었다. 또한 양측은 동 기념식에서 24억 불 규모의 '자푸라 2 가스 플랜트 패키지 2' 계약이 체결된 것을 환영하였다.

14. 양측은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 계기 한-사우디 인프라협력센터 개소가 건설ㆍ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15. 양측은 교통, 해수 담수화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추진할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였다. 양측은 「비전 2030」, 네옴 프로젝트 등 사우디가 추진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서의 금융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Ⅳ. 국방ㆍ방산ㆍ대테러 협력 강화

16.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양측은 양국 공통의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 및 국제 안보와 평화 구축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국방ㆍ방산 분야에서 협력과 조정을 증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17. 양측은 모든 형태의 범죄에 대응하고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대응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포함하여 양국 공통 관심 사안에 관해 취해온 그간의 안보 협력과 조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Ⅴ. 에너지 및 기후변화 분야 협력 강화

18. 양측은 석유 생산국과 소비국 간 대화와 협력을 독려함으로써 국제 원유 시장의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측은 한국에 대한 최대 원유 공급국이자, 글로벌 시장 내 제반 에너지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석유 시장의 균형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사우디의 역할을 평가하였다. 사우디측은 사우디가 계속해서 한국의 원유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원유수출국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19. 양측은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한-사우디 간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국빈 방문 계기에 한국 석유 공사와 사우디 아람코가 원유 공동 비축 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을 환영하였다. 양측은 동 계약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20. 양측은 에너지, 정유, 석유화학 및 탄화수소 자원 사용 관련 혁신 기술 개발 등 분야에서 양국 기업의 한국 및 사우디 내 상호 투자에 관한 관심을 환영하였다. 양측은 울산 내 70억 불 규모 석유화학 시설을 짓는 샤힌(Shaheen) 프로젝트가 2023년 3월 성공적인 기공식 이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21. 한국측은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사우디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양측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전기뿐만 아니라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및 사우디에서 한국으로 수출될 청정 수소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양측은 사우디에서 한국으로 수출될 청정 수소 관련 사업의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파트너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소 오아시스(H2Oasis)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최근 한국기업과 사우디 국부펀드 간 청정 수소 관련 협약이 체결되고, 사우디에서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의 한국으로의 첫 상업적 운송이 이뤄지는 등의 성과가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양국 간 수소 협력이 지속 확대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2. 양측은 기후변화에 관한 기본 협약과 파리협정 원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적응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취약성을 개선하고 청정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촉진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금융과 투자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우디는 한국이 녹색기후기금에 3억 불을 추가로 공여하기로 한 것을 환영하였다. 아울러, 한국측은 사우디가 의장국을 맡았던 2020년 G20 정상회의에서 출범한 두 가지 이니셔티브인 '토지 황폐화 저감과 육상 서식지 보존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산호초 연구 개발 가속화 플랫폼'을 환영하였다.

23. 또한, 양측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원전, 수소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을 비롯하여, 재생, 저감 및 제거 기술을 각국의 사정에 맞게 활용하는 다양한 접근법의 중요성에 공감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우디는 한국이 제안한 「무탄소 연합」을 환영하였다. 한국측도 사우디의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와 「중동 그린 이니셔티브」 추진을 환영하고, 탄소순환경제 접근방식의 이행을 통한 기후변화 분야에서의 노력을 지지하였다.

24. 양측은 에너지 효율, 에너지 소비의 합리화 및 이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에너지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 교환 및 관련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공감하였다.

Ⅵ. 문화 교류·관광 증진을 통한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

25. 양측은 사우디가 「비전 2030」을 통해 목표하고 있는 '활기찬 사회'로의 부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있음에 만족을 표명하였다. 또한 양측은 작년에 사우디 내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개원하는 등 최근 사우디 내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양국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과 한국어 및 아랍어 학습 교육 등을 장려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26. 양측은 양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대학교들의 직접 교류 강화와 창의.혁신.인공지능 분야의 학술.교육.연구 경험 교류를 장려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또한 교과과정 수립의 효율성 증진, 교육 환경 개선에 관한 정보교환, 교수법에 관한 혁신적인 정책과 제도 및 교사 대상의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관련 경험 공유 등을 통해 공공교육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7. 양측은 교통과 다양한 운송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을 활성화.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또한 관광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28. 양측은 이번 방문 계기 '외교관ㆍ특별ㆍ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단기 체류 사증 요건의 상호 면제에 관한 협정'이 양국 간 체결된 것을 평가하고, 양국 간 보다 활발한 인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9. 양측은 최근 서울-리야드, 남양주-타이프 등 지방 도시 간 교류ㆍ협력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지방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Ⅶ. 새로운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

30. 양측은 한국의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파견을 통해 사우디의 국가 지식재산 전략 수립과 사우디 특허심사관 역량 강화 등 양국이 지식재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온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이번 국빈 방문 계기, 사우디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조사기관 및 국제예비심사기관 역할을 지원하고 지식재산 관련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 특허청과 사우디 지식재산청이 협력 프로그램에 합의한 것을 평가하였다.

31. 양측은 증거에 기반한 정책 추진을 위해 통계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양국의 국가 통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통계 분야 협력 이행 프로그램 체결을 환영하였다.

32. 보건 분야에서, 양측은 현재와 미래의 팬데믹, 보건 위험 및 도전 요인 대응을 위한 협력과 조정, 제약 분야 협력, 백신과 의약품, 진단 도구 개발 및 전 세계 항생제 내성 문제 대응 노력에 관한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국측은 2024년 11월 사우디가 '제4차 항생제 내성 문제 관련 장관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점을 환영하였다.

33. 양측은 이번 계기 양국 간 식품 및 의료제품 협력에 관한 MOU가 체결된 것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품 및 의료제품 분야에서 법률, 제도, 국제 조화 활동 관련 정보와 경험 공유 및 첨단 기술의 활용, 연구, 교육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4. 양측은 스마트팜 분야 협력 증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 농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35. 양측은 해운·항만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할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였다. 양측은 양국의 해운·항만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6. 사우디측은 한국 전문기업들이 사우디 내 해수 담수화, 식수, 송수관로, 하폐수 처리시설, 물 비축 탱크 등 분야의 주요 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환영하고, 양국 민간 기업이 농업 분야 투자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였다.

Ⅷ. 국제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파트너십 범위 확대

37. 국제 문제 관련, 양측은 세계 평화와 안보 유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양측은 또한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러한 사안에 대해 협력과 공동 조율을 증진하고, 지역 및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확립하기 위해 제반 지원을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38. 한국측은 최근 사우디가 이란과의 관계 복원을 포함해 중동지역 내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이러한 노력이 국가 주권과 내정 불간섭 원칙을 보전함으로써 역내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측은 중동지역의 안정이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직결된다는 인식 하에, 중동 정세 안정을 위한 사우디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였다.

39.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양측은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에 따라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어떠한 방식으로든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고, 고통받고 있는 민간인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동 분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정치적 해결과 항구적 평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국측은 이러한 점에서 '아랍 평화 구상' 등을 포함한 사우디측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였다.

40. 예멘 문제 관련, 양측은 예멘 사태의 포괄적인 정치적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 사회와 지역 차원의 노력에 대해 전적인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한국측은 예멘 사태 당사자들 간에 대화와 화해를 독려하고자 하는 사우디측의 노력 및 다양한 구상과 더불어, 예멘 전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전달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우디의 역할을 평가하였다.

41.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양측은 무고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평화적 수단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안보와 안정을 되찾고 동 사태의 부정적 여파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사태 악화를 막는데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동 사태가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양국이 제공한 인도적 지원을 평가하였다.

42. 양측은 한반도와 국제 사회의 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핵·탄도 프로그램 및 무기 이전을 포함해,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안보리 결의의 모든 위반을 규탄하였다. 양측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저해하는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 사회의 노력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사우디는 이와 관련, '담대한 구상' 제안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끈기있고 단호한 노력을 평가하였다.

43. 윤 대통령은 방문을 마치며 살만 국왕과 모하메드 왕세자가 윤 대통령과 대표단에 베풀어 준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였다.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앞으로도 자주 만나 양국 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44.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번 국빈 방문이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윤 대통령과 대표단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모하메드 왕세자는 국제 사회가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곳이 되도록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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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실패·산책 주루·견제사까지…디테일 무너진 LG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가을야구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실력만이 아니다. LG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작전과 주루, 수비까지 잇따라 허점을 드러내며 벼랑 끝에 몰렸다. LG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KIA에 3-6으로 패했다. 전날(17일) 1차전에서도 1-5로 무릎을 꿇었던 LG는 시리즈 전적 2패를 기록하며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처지가 됐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선발투수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도 뼈아팠지만, 더욱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플레이에서 반복된 실수였다. 1차전에서 작전 실패와 안일한 주루, 연속 수비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던 LG는 2차전에서도 결정적인 견제사로 추격 기회를 날렸다. 가장 뼈아픈 장면은 2차전 3회초였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선발 임찬규가 1회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6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정규시즌 공동 다승왕이 0.1이닝 만에 강판되는 충격적인 출발이었다. 그러나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존 케네디와 이우찬 등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막았고, 3회초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박동원이 2루타를 때려냈고, 구본혁이 중전 적시타로 박동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5로 추격한 LG는 박해민의 안타까지 나오면서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송찬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 2루가 됐지만 여전히 기회는 남아 있었다. 타석에는 올 시즌 타율 0.338, 39홈런, 122타점을 기록한 오스틴 딘이 들어섰다. 안타 하나면 추가 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고, 장타가 터진다면 단숨에 점수 차를 좁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오스틴이 승부를 마치기도 전에 이닝이 끝났다. 1루 주자 박해민이 리드 폭을 길게 가져가다가 KIA 포수 한준수의 견제에 걸려 태그아웃됐다. 어렵게 만들어낸 2사 1, 2루 기회가 허무하게 사라졌다. 박해민은 빠른 발과 주루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선수다. 그러나 당시에는 무리하게 추가 진루를 시도할 이유가 크지 않았다. 이미 득점권에 주자가 있었고, 타석에는 LG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중 한 명인 오스틴이 있었다. 한 베이스를 더 얻기 위해 감수한 위험이 지나치게 컸던 셈이다. 더욱 뼈아픈 것은 LG가 막 추격을 시작한 시점이었다는 점이다. 1회 5실점이라는 악재를 딛고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지만, 스스로 공격을 끝내면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LG는 5회초 박해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만회했으나 7회말 나성범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다시 2-6으로 벌어졌다. 8회초 문정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LG는 3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의 견제사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전날에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1차전 3회초, LG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 박동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다음 타자 구본혁은 초구에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를 시도했지만 파울을 기록했다. 이후 LG 벤치는 같은 작전을 다시 시도했다. 그러나 KIA 배터리가 이를 경계했다. 제임스 네일은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바깥쪽 높은 공을 던졌고, 2루로 뛰던 박동원은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선택한 작전이 오히려 주자를 지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더욱 아쉬웠던 것은 이후 홍창기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작전 실패로 주자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득점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기 후 양 팀 감독의 설명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LG 염경엽 감독은 KIA 배터리가 의도적으로 피치아웃을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반면 이범호 KIA 감독은 초구 작전 이후 비슷한 상황에 대비했고, 배터리 코치와 포수 김태군이 바깥쪽 공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KIA는 LG의 움직임을 읽고 대응했지만 LG는 상대의 대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5회초에는 박동원의 안일한 주루가 도마 위에 올랐다. 1사 후 박동원이 좌중간으로 뜬공을 날렸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KIA 중견수 김호령과 좌익수 박재현이 충돌하면서 공을 놓쳤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그러나 박동원은 타구가 잡힐 것으로 판단하고 전력 질주하지 않았다. 1루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야 뒤늦게 속도를 높였지만 2루 진루를 시도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했더라도 2루까지 도달할 수 있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상대의 실수까지 대비해 끝까지 뛰어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장면이었다. 6회말에는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무너졌다. 송찬의가 박재현의 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놓쳤고, 이어 문보경도 김선빈의 땅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 1, 3루 위기로 바뀌었다. 결국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KIA가 추가점을 올렸다. LG가 공격에서는 스스로 기회를 날리고, 수비에서는 상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장면이 반복된 것이다. 반면 KIA는 이틀 연속 상대의 작은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1차전에서는 포수 김태군이 LG의 작전에 대비해 박동원의 주루사를 유도했고, 2차전에서는 한준수가 박해민의 긴 리드 폭을 포착해 견제사로 연결했다. 타격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KIA는 1차전 김도영이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점을 올렸고, 2차전에서는 카스트로와 나성범, 김선빈, 한준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LG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동안 KIA는 상대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고, 수비에서는 위기를 최소화했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물론 두 경기의 패배를 기본기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1차전에서는 중심타선의 부진이 결정적이었고, 2차전에서는 임찬규의 조기 강판으로 경기 운영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전력과 경기 흐름에서 밀릴수록 작은 플레이 하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잡아야 할 타구를 확실하게 처리하고, 주어진 득점 기회를 끝까지 살리며, 불필요한 주루사로 공격의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LG는 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틀 연속 흔들렸다. 1차전에서는 작전 실패와 느슨한 주루, 연속 실책이 나왔고, 2차전에서는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견제사로 공격을 끝냈다. 결과는 2연패다. 정규시즌 막판부터 이어진 KIA전 연패도 9경기로 늘어났다. LG는 오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 번만 더 패하면 가을야구가 끝난다. 지금 LG에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전술 변화만이 아니다. 평범한 타구를 잡고, 주어진 기회를 살리고, 불필요한 아웃을 줄이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을야구의 승부를 가르는 디테일에서 밀리는 한 LG의 반전은 쉽지 않다. wcn05002@newspim.com 2026-10-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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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멤버십 보안 뚫렸다…고객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에서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비밀번호와 주소 등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지난 16일 멤버십 시스템에서 허가받지 않은 접근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 사고 내용은 이날 고객들에게 문자로 안내했다. 18일 오후 8시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할리스 홈페이지 모습. [사진=할리스 홈페이지 갈무리] 회사가 추정하는 유출 시기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다. 2020년 2월 11일 이전 멤버십 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유출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등이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정보도 포함됐다. 할리스는 사고 확인 후 비인가 접근 경로를 막고 인증 절차를 보강했다. 비정상 로그인 시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으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이번 사고 이후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접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고객에게는 할리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함께 바꾸도록 권고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에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 것도 당부했다. 할리스는 문자로 링크를 보내거나 비밀번호 및 금융·결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할리스는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10-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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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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