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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 세계 최초로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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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완전 변경 모델, 한층 커진 차체 눈길
최초 순수 전기 모델 뉴 i5, 340마력·40.8kg·m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월시 11마력 추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MW 코리아가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2017년 이후 6년 만에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MW가 뉴 5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BMW]2023.10.05 dedanhi@newspim.com

우선 BMW 뉴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가 35mm 증가했으며,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길어져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 디자인은 BMW를 대표하는 트윈 헤드라이트와 BMW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장착됐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측면 디자인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전면 그릴, 높은 숄더 라인, 뒤쪽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뚜렷한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다. 차체 뒷면까지 길게 뻗은 C 필러 '호프마이스터 킨크'에는 숫자 5를 나타내는 그래픽이 음각으로 적용됐으며, 간결한 디자인의 리어라이트에는 L자 모양의 크롬 스트립을 적용했다.

뉴 5시리즈의 실내 공간은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BMW가 뉴 5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BMW] 2023.10.05 dedanhi@newspim.com

스티어링 휠은 하단부가 평평한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컨트롤 패널과 센터 콘솔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다. 기어 셀렉터 역시 스위치 방식의 새 구조가 적용됐다.

BMW 뉴 5시리즈에는 7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인터랙션 바가 적용된다. 백라이트가 적용된 크리스탈 디자인의 바는 계기판 하단과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양쪽 도어 패널까지 펼쳐지며, 터치 방식의 조작 패널이 통합되어 운전자와 차량의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BMW 5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뉴 i5에는 대대적으로 향상된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됐다. 1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후륜구동 모델 BMW i5 eDrive40의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초에 가속한다. BMW i5 eDrive40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4km이다.

뉴 5시리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최상위 모델 BMW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다. BMW i5 M60 xDrive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361km다.

또, BMW 뉴 i5는 최대 205kW의 출력으로 DC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기 속도에 따라 10분 만에 최대 156km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며, 맥스 레인지 기능을 통해 출력과 속도를 제한하고 편의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필요에 따라 주행 거리를 최대 25%까지 늘릴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MW가 뉴 5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BMW]2023.10.05 dedanhi@newspim.com

BMW 뉴 5시리즈 모든 내연 기관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신형 BMW 그룹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듈러 엔진이 탑재됐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강한 힘과 우수한 회생제동 효율을 바탕으로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에 기여한다.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하며,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재시동 시 진동을 최소화한다.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BMW 뉴 520i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뉴 530i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 kg·m를 발휘한다.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523d의 최고출력은 197마력, 최대토크는 40.8 kg·m다. 모든 내연기관 엔진에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된다.

뉴 5시리즈에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BMW 운영 체제가 탑재됐다. 뉴 5시리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은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차간 거리 제어 기능과 차선 유지 보조를 통해 장거리 주행과 시내 교통상황에서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또한, 뉴 5시리즈 세단 전 모델에 주차 및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탑재돼 파킹 뷰, 전방 파노라마 뷰 및 3D 뷰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차량과 주변 환경을 360° 이미지로 제공한다.

일부 모델에 적용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기능은 최대 200m까지 자동 주차 또는 저장된 주행을 수행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차량 밖에서도 운전자가 주차 및 차량 제어를 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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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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