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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에스티, 오는 19일 코스닥 입성…"글로벌 배터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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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성에스티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을 밝혔다.

신성에스티의 공모 주식수는 총 200만주(신주 100%)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2000원~2만5000원이고 총 공모금액은 440억원~500억원이다.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10일과 11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 진행 후 10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신성에스티는 전기자동차(EV)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4년 설립 당시 IT 및 차량용 부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2차전지 전장부품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주요 제품은 2차전지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 부스바 와 2차전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모듈 케이스 등이 있다.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가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성에스티]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글로벌 기업과 밀접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오고 있으며,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는 2013년에 협력사로 등록한 후 꾸준히 공동 R&D를 수행하는 등 고객사 내 입지를 공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2차전지 산업의 확대와 함께 2차전지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0년 연간기준 매출액 812억원에서 2022년에는 1065억원을 넘어서며 연평균 성장률(CAGR) 14.5%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0년 44억원에서 2022년 79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664억원으로 전년 온기 매출액 대비 63%를 달성했다.

신성에스티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북미시장에 대한 고객사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력사의 동반 진출도 요구되는 시점으로, 북미시장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산업 발전으로 인한 수혜에 안주하지 않고 제품군 고도화를 통해 배터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기존 부스바 제품과 FPCB 설계 기술을 접목시킨 BFA를 개발을 위한 조직과 인력을 확보하였고, 이를 통하여 ESS 모듈 제품까지 제품군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양산하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 쿨러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EV 및 ESS 배터리용 Cooling Plate 개발하여 글로벌 완성차와 기술 미팅을 지속하고 있으며 종국적으로 글로벌완성차와의 직거래를 추진 중이다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는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의 최고의 덕목은 기업을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북미법인 진출과 제품에 대한 고도화, 글로벌 완성차와의 직거래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포석을 잘 벌여 놓았기 때문에 당사의 성장성을 믿고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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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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